슬로시티! 단순하게 말하자면 ‘느린도시’이고, ‘느리게 사는 사람들의 마을’이다. 국내외적으로 이 작은 마을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지 ‘느림 운동’이 아닌 삶의 방향에 관한 것이다. 시간과 정성이 깃든 먹거리로 좀 더 건강해지고, 느리게 사유하며 걸어가는 마음이 한결 여유로운 삶.
이 소박한 꿈이 슬로시티 이야기에 담겨져 있다. 전통을 위하여, 행복을 위하여, 건강을 위하여, 미래의 아이들을 위하여 슬로시티를 향한 공감은 다양할 것이다.
더 느리게, 천천히.... 자기의 내면과 마주하며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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