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땅을 밟으면 온 몸으로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자연이 있고, 너른 들과 거친 바다를 터전으로 한 독특한 문화가 있고, 오랜 세월을 지켜온 역사가 있으며, 걸쭉한 사투리 한마디에서 인정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으니 누구나 고향처럼 따뜻하게 마자이해 주는 남도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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