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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 연나라와 싸우고 일본을 시작하다

이양훈 | 키메이커
  • 등록일2017-02-16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5,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본 소설은 경남 합천에 소재했던 고대국가 다라국을 주제로 한 소설이다. 가야소국의 하나인 다라국의 백록왕자가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주변 가야 소국을 정벌하고 왜국에도 건너가 왜국을 정벌한다. 또 광개토왕의 고구려가 신라와 연합하여 가야를 정복하러 오자 이를 잘 막아내고 광개토왕을 고민하게 만든다. 그러나 결국 대세에 밀려 다라국은 고구려와 협상하여 복속하므로 차출된 백록왕자와 다라병은 만주로 건너가 요동의 연나라와 싸우게 된다. 이렇게 정복군주인 백록왕은 또 다라국의 문화도 일으킨 훌륭한 왕이었다. 그의 일대기를 가야사, 고구려사, 일본사와 함께 조명하였다.

저자소개

이양훈
1991년 부산MBC 신인문학상을 통해 등단했으며 그간 3편의 단행본을 발간했고 현재 소설21세기 회장이자 울산소설가 협회장으로 있다. 그간 집필한 소설이 십 수편이나 아직 중앙문단에서는 크게 빛을 보지 못 했다. 모 방송사 PD로 34년간 근무했으며 향토사와 일본사 중국사에 정통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울산시 울주문화원 이사로 있다. 동해 수토 연구소를 개설하여 소장으로 있으며 안용복과 함께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 땅으로 확보한 박어둔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호시탐탐 일본이 노리는 독도 수호와 동해 지키기에 앞장 서고 있으며 동해장군 이사부 선양회에도 관계하고 있다. 2006년에 한국방송대상 지역공로상을 수상. 저자는 우리 문학의 역사성 강화를 원한다. 힘 있고 역동성이 넘치는 한민족의 대서사시 같은 작품을 써려 한다, 이 '다라, 연나라와 싸우고 일본을 시작하다'도 그런 작업 중의 하나이다. 또 한권의 소설을 쓰기 위해 다섯 트럭 분의 자료를 모아야 한다는 주장을 갖고 있다.

목차

1. 서막
2. 사이기국 새별공주
3. 대가야 이진연춘 왕
4. 산반해국 경파공주
5. 고자미동국 파의 왕
6. 골포국 굴선 한기
7. 임례국 천년공주
8. 무시우 왕자
9. 구노국
10. 신무 동정
11. 피바람
12. 조눌포의 산화가
13. 금관성 전투
14. 구례모라 성
15. 신공왕후
16. 안라성 함락
17. 광개토대왕, 다라국을 치다
18. 정 전
19. 가야산 득검지
20. 요동으로 간 다라군
21. 모용 씨의 화근을 끊다
22.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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