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펴낸 〈꿈꾸는 청춘, 별이 되다〉는 학벌, 스펙 등 우리 사회가 가진 편견의 벽을 뛰어넘어 기술 분야에서 노력과 능력으로 성공한 우수숙련기술인 국민스타 3인의 리얼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우수숙련기술인 국민스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학력’이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2012년부터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기술인으로 성공한 이들의 이야기를 발굴, 소개하고 있는데 이 책에 소개된 국민스타 3인은 2013년 우수숙련기술인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들이다.
〈꿈꾸는 청춘, 별이 되다〉에는 올해 우수숙련기술인 국민스타 홍보대사로 선정된 오서영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이명재 기능한국인, 이대건 대한민국명장 등 3인의 성공 스토리가 담겨 있다.
책 속의 주인공들은 각각의 핸디캡을 안고 있었지만 사회의 편견과 실패를 딛고 당당히 실력만으로 성공을 거머쥐었다. ‘꿈과 열정’을 지니고 자신의 일에 ‘몰입’하며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이기도 하다.
길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열정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란다. 또한 독자들이 ‘기술인’을 제대로 ‘평가’하는 계기가 될 것을 바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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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녀의 성역은 없다 대한민국 유일 여성 보일러 기능장”
- 오서영 ㈜샤인이엔지 대표 / 포항대학교 전기에너지학과 겸임교수
2. “박사도 가르치는 국내 데이터복구의 달인 고졸 출신 CEO”
- 이명재 ㈜명정보기술 대표 / 기능한국인
3. “중국산으로 무너진 난 업계 평정한 대한민국 농업명장”
- 이대건 ㈜이대발춘란 대표 / 대구가톨릭대학교 화훼원예학과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