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20대부터 우울증과 각종 공포증에 시달렸으나 자신만의 경험과 깨달음으로 마음의 괴로움을 덜어낸 경험을 한 사람이다. 자신의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여 힘들어하는 이들이 밝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기여하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대인공포증은 확실히 분명히 또 다른 세상이다.
이 대공의 세상은 오직 사회공포증 전문 정신과의사와
직접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만이 공유하는 세상이다.”
-착한남자 정강헌
“그런 상황이 오면 아무 생각하지 말고 일단 그 상황으로 당당하게 들어가라.
그리고 나서 긴장이 되도 그 상황에 집중을 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라. 그리고 그 상황에서 절대 잘 하려고 하지 말고 절대 피하려고도 하지 마라. 단지 그 상황에 집중을 하고 ‘이 상황에서 내가 정말 필요한 사람이라면 지금 무얼 해야 될까?’라고 자신에게 물어보아라.”
-착한남자의 사부
정강헌
저자는 20대의 대부분을 우울, 불안을 비롯한 각종 공포증(표정공포, 시선공포, 어른공포, 연단공포 등의 대인공포증 증상들)으로 고통 속에 보내다가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만의 극복경험들과 깨달음을 통해 불안 공포증을 완전히 극복하고 이후 밝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살게 되었다.
이후 저자는 마음의 괴로운 증상들을 극복하게 된 자신만의 방법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우울, 불안, 각종 공포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노하우들을 적용해 좀 더 긍정적이고 밝은 삶을 살 수 있는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제1장 열등감으로 가득 찼던 어린 시절
제2장 마음속의 시한폭탄은 설치되다
제3장 봄날이 오다
제4장 마음속의 시한폭탄 터지다
제5장 잠재의식의 힘에 빠져들다
제6장 용서하기
제7장 자기선언문과 자기암시, 시각화
제8장 단전호흡
제9장 다시 시작한 사회생활
제10장 사부와의 만남
제11장 내가 보는 신경정신과 약물
제12장 대사모
제13장 마무리
저자의 덧붙이는 글
하나, ‘우울증’에 대해
둘, ‘강박관념’에 대해
저자의 ‘비법전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