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맥 -The Iron Vein은 2003년 인터넷 소설 사이트 조아라에 처음 연재되어 현재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장기간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새로운 세계관의 판타지소설입니다.
[혈맥 - The Iron Vein 시리즈]
STORY1. 세상의 중심을 향해
먼 옛날 조상들의 고향을 떠나 세워졌던 콜로니의 역동적인 새 문명도 교단 5백년, 제국 4백년을 거쳐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누군가에겐 위기가, 누군가에겐 기회가 될 격변이 찾아왔습니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곳에서 태어난 저주받은 혈통 [오팔]과 그 혈족들이 이제 뜨거운 세상의 중심으로 나아갑니다. 그들을 둘러싼 수많은 인물들도 이제 하나 둘 용틀임을 하며 영웅의 자리에 도전합니다.
시리즈의 첫 이야기인 1부는 음지에서 태어나 빛을 향하는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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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본은 연재본에서 표현의 수위 문제로 뺀 부분들, 그리고 연재라는 특성에 따라 편집된 부분들을 싣고 어색하거나 잘못된 문장을 최대한 손보아서 새로 나온 판본으로, 그간은 개인지로만 온라인 판매되었습니다.
전자책은 이 개인지 출판본을 원본으로 제작했습니다.
출판본은 소장용으로 제작되어 한 권이 웬만한 장르문학 도서의 2권 합본된 분량입니다. 책을 절반으로 나눌까도 고려했지만 권수의 부담으로 합본으로 했습니다.
1권 : 디모르포세카, 음지에 피다
2권 : 나를 잊지 말기를
3권 : 하이포시스 오리어
4권 : 핏빛 장미 위의 사마귀
5권 : 떡갈나무 언덕에 홀로 서다.
6권 : 쓰러진 베로니카를 품에 안고
7권 : 그는 항상 크로커스를 품고 있다.
8권 : 매화는 봄을 기다린다.
9권 : 밀짚꽃을 짓밟지 말지어다.
10권 : 내 아버지 곁의 고결한 소나무 (1부 완결)
타사우프라는 필명으로 온라인상에서 10년째 작가활동 중입니다.
특정 세계관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저만의 스타일을 위해 직접출판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혈맥 The Iron Vein을 연재/출판 중에 있으며 현재는 차기작 작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