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삶을 위한 깨달음은 결코 어렵지도, 멀리 있지 않다.
매일 아침 ‘아침의 한 줄’로 시작하고, 매일 저녁 ‘저녁의 한 줄’로 마무리해보자.
분명 어제보다 멋진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멋진 내일이 기적처럼 다가올 것이다.
아침저녁에 읽는 하루 한 줄 시리즈 02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의 한 줄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멋진 내일을 위한 저녁의 한 줄
“올해에는 이것만큼은 꼭 하겠어!”
매년 새해 첫날을 맞이하면서 새해 다짐을 한다.
하지만 다짐은 길어야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고 만다.
‘아침저녁으로 읽는 씨앤아이북스의 하루 한 줄 시리즈’와 함께 2013년 한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을 꼭! 이루어 보자.
매일 저녁마다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게 하는 책,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의 한 줄』이 출간되었다. 1년 365일, 매일 저녁마다 사랑과 행복을 주제로 한 한 줄 명언들과 엮은이가 들려주는 잔잔한 글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해보자. 어제보다 좀 더 나은 나, 오늘보다 더 멋진 내가 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의미 있는 하루, 하루를 보내는 사이 더 나아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페이지에는 1월부터 12월까지 날짜 표시는 물론 1년 365일을 표시하여 매일 날짜와 진행 날짜를 확인하면서 읽을 수 있다. 또한 공휴일과 ‘하얀 지팡이의 날’, ‘여성의 날’ 등 의미 있는 날에는 표시가 되어 있어 그 의미를 되새겨볼 수도 있다. 또한 월별로 다양한 색깔 표시로 인덱스 기능이 있어 보다 편리한 독서를 돕는다. 마지막으로 저녁 편의 따뜻하고 분위기 있는 이미지들은 하루를 차분하게 돌아보며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해에는 달라지고 싶은 나 자신에게, 엄마아빠 잔소리 듣기 싫어하는 아들딸들에게, 힘들 때마다 내 옆을 지켜주는 소중한 내 친구에게, 사랑하는 애인과 배우자에게, 귀여운 나의 제자와 존경하는 선생님께 길고 장황한 말 대신 진심을 담아 이 책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김소벽
저자 김소벽은 『붉은 하늘나리』(2008), 『키위새의 노래』(2008), 『아이를 공부하는 엄마』(2009), 『잔인한 기억』(2012), 소설『최고의 사랑』(2012)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이자, 네 아이의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