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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이 짧으면 일보 전진하라

박종선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등록일2013-09-23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전직 육군사관학교장에게 배우는 리더십의 원형!
영원한 군인 박종선의 권군가 『검이 짧으면 일보 전진하라』. 이 책은 군인공무원으로 평생 국민의 세금으로 살아온 저자가 현역 시절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군과 군인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하고 엄정한 규율과 단체생활을 통해 길러진 군 조직과 군인의 장점이 사회에서도 얼마나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 일깨워준다.
전직 육군사관학교 교장인 저자는 이 책에서 육사의 교육 이념과 교육 내용에 대해 함께 소개한다.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진 것 같지만 실제로 잘 모르는 내용들을 이야기하며 육사의 다양한 속살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직업군인, 좁게는 육사 출신 직업군인들이 과거나 현재보다 향후 더 나은 여건에서 군 복무를 할 것이라 확인하는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며 군과 군인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한다.

저자소개

박종선
저자인 박종선은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부여고,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예비역 육군 중장. 결코 남들보다 똑똑하진 않지만, 늘 남을 배려하려고 노력해온 덕분에 별을 세 개나 달았다고 생각한다. 특히 39년 군 생활을 그토록 꿈꿔왔던 육사 교장으로 마치게 된 것을 크게 감사한다. 의리와 신의를 중시하고, 부하를 죽도록 사랑한다. 군 재직 시 두 번이나 대통령 부대 표창을 받았고, 창의적인 업무 기획 덕에 군에서는 대표적인 ‘아이디어맨’으로 통했다. 2013년 3월부터 건양대 군사학과 겸임교수 및 상명대 초빙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목차

서문
파트Ⅰ 검이 짧으면, 일보 전진하라
1부 21세기에 필요한 지휘관 리더십
그래, 소를 키우는 사람이 중요하다
검이 짧으면, 일보 전진하라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라
오바이트하는 당번병
부하를 죽도록 사랑하라
2부 존경받는 군인이 되기 위하여
이런 주례 어때요
색소폰 부는 장군
아이디어맨
군사학과를 만들다
실속 탁구는 예스, 뽐내기식 독서는 노
정리정돈은 군인의 직업병
나는야 계산맨
나의 발은 대중교통
해외여행도 못해봤다니, 정말 장군님 맞으세요?
여보, 살림 잘했소
장가 좀 가라
3부 내가 겪은 군인들
정치군인과 하나회, 알자회
장세동_군인 또 군인
최세창_팔방미인
길형보_사·여단장 중심의 교육훈련
서울대 출신의 똑똑한 장교
내 손으로 보직해임 시킨 후배
4부 그때 그 순간
취임식 날 돌아온 탈영병
아찔했던 무장 탈영병 사건
헬리콥터 버티고(VERTIGO)
동두천 미담
공수부대의 피는 아직도 흐른다
유서를 남기고
장교의 몸은 소중하다
5부 나의 권군가(勸軍歌)
확 달라진 군의 인사 시스템
진급은 성적순이 아니더라
미국에도 수출된 한국군의 인사 시스템
개선의 여지가 많은 직업군인의 처우와 현실
모병제는 시기상조
육사 VS 비육사
군의 미래는 밝다
파트Ⅱ 나는 사관학교에서 지(智)·인(仁)·용(勇)을 배우고, 가르쳤다
-육사를 지망하는 젊은이들에게
1부 육사는 보물창고
끄트머리로 육사에 들어가다
나의 육사 첫날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다. 최소한 육사에서는
보병 선호 전통
웨스트포인트도 인정한 대한민국 육사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은 육사
세계로 나가는 육사, 육사 속의 세계
실력이 부족해 육사에 못 간 내 아이들
보물찾기를 권한다
2부 육사도 일반 대학과 다르지 않다
세숫대야를 아십니까
생도 조직은 투트렉
여생도중대의 탄생
생도의 스포츠활동
골프와 군인
육사발전기금에 얽힌 이야기
안타까운 죽음과 생도 퇴교
3부 육사 in & out
첨단을 달렸던 육사의 학문 연구
육사에도 대학원을 설치해야 한다
생도대와 행정부
육사 교장은 중장
3군 사관학교 생도 통합교육
육군 제일주의
오해를 낳기도 한 육사의 선거와 투표
육사의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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