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또 써도 붙이지 못하는 편지, 내 마음에 부칩니다 - 본문 中
붙이지 못해 가슴 속에 남겨진 마음의 글을 모아,
어디에다 표현할 곳 없어 사랑의 향기를 담은 시집.
추운 겨울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시간을 원하는 현대인들의 힐링서적.
당신에게 보내는 초대장이 될 것이다.
장문수
학력
대진고등학교
광운대학교 (영문학 전공·법학 부전공)
저서
젊은 시인의 노래
머리말
귀여운 아가
그대라는 사람을 알기위해
그대라는 이름의 당신
나는 바보다
내가 미워질 때
내 마음속 작은 상자
너를 보내며
너만의 슬픔
너와 헤어진 후에
너의 답장
네잎클로버
노을진 곳에 그대 서있다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면
당신에게 드리는 편지
도시의 거리
마음의 편지
말 한번 걸어볼까?
무덤
무정한 사람아!
무제의 시
바다 위 빈잔
바닷가 안식처
방황
배
버스에서 내려 또 하나의 수레바퀴로 향한다
비오고 바람 부는 날
비 오는 날2
사랑 꽃
사랑이라 말하기엔
사랑이 머무는 자리
사랑하고 헤어지고 그리고 만나고
사랑하기에도 모지란 나날2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사랑하는 이여
사랑합니다
산책
살아 있어 행복하다
삶
삶과 죽음에 대한 푸념
삶의 의미
삶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
상처
선생님
세상 밖의 나
손
슬픔이 무엇이길래
시2
신도
아름다운 그녀의 웃음과 눈물
아름다운 기억
아침의 운동장 한구석 벤치
애송이의 사랑
여학생
우연히 마주쳤지
운명이란 계획표
운 좋은 날
이름
이별 후에 무얼 해야 하나?
이제 그에게는 그녀의 향기만이 남아 있다
인생의 항로
잊어야한다
자유론
전쟁터
창가 옆 내 침대
창 넘어 교실, 한아이가 있다
찻집에서 나 그대와 마주치다
추모가
친구라 말하기엔
하시면
한사람을 위한 선물
한여름 밤의 꿈
홀로 나는 산을 오른다
황량한 도시 그리고 패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