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쳐 마지막까지 내몰린 막장에서 태성은 소올파워를 얻는다.
[세상을 뒤엎을 힘이 없다면 상자를 열지 마라]
스승이 남긴 의문의 상자를 열기 위한 강태성의 행보로 인해 세상이 변해가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우울한 미래는 없다.]
[짜증나는 대한민국도 없고 남북으로 나뉘어진 찌절한 나라도 없다.]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해 오늘도 태성은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간다.]
최동환의 판타지 장편 소설 『네 멋대로 살아라』 제 1권.
최동환
저자 최동환은 더 발전하는 작가가 되기 위해 독자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고집을 부릴 줄 아는 작가. 그가 시원한 성격의 주인공과 함께 통쾌하게 전진하며 뜨거운 남자들의 세계로 우리를 끌어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