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원 자격을 시험하는 기초 소양 교육 훈련소로
강자만이 살아서 나갈 수 있는 무간지옥
평강平彊(≒행수 二四八번≒행자 강)
누명을 쓰고 협박당해 억지로 형가지몽을 먹은 자의 이름
해월당에 간 첫날 잔머리 쓰다 찍혀 제거 인물 영순위가 됨
명언, “젠장! 이러다 개죽음당하는 것 아냐?”가 있음
나라의 그림자로 점찍힌 자들의 극비 훈련!
그 이면에 숨은 조정의 독심 어린 음모가 드러난다!
별도의 판타지 장편 소설 『검은 여우 독심호리』 제 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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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성심으로 찾으면 못 찾을 리 없건만
49. 비워도 만선滿船이요, 채워도 공기空器라
50. 버린 놈이 줍고, 묶은 놈이 풀고
51. 시작의 끝인가, 끝의 시작인가
52. 길은 길인데, 어디로 난 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