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세계적 IT 강국으로 이끈 IT 1세대 주역, 김도진
실리콘밸리의 개발 엔지니어로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나스닥 상장을 주도하기까지!
30년 비즈니스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생생한 기록과 비하인드 스토리!
.
도전을 쫓는 젊은 비즈니스맨부터 일선의 경영자에게 전수하는 경영 지침서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 IT산업을 세계적인 IT강국으로 도약시킨 풍운아, 김도진.
격변하는 IT산업의 한가운데 국내 최초의 32비트 마이크로컴퓨터 개발부터, 국내 새로운 이동통신의 장을 연 015신화로 기억되는 삐삐의 성공, 세계최초의 초고속 인터넷 상용화까지 기업인 김도진의 30년 경력의 성과와 성공은 비즈니스맨에게 신화에 가깝다.
가난한 유학생 신분에서 국내 최초의 나스닥 직상장을 이끌기까지 그의 믿기지 않을 만큼 눈부신 성공 이면에는 화려한 순간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좌절과 상처, 억울함과 안타까움도 있었다. ‘불타는 갑판’ 위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도전하여 우뚝 섰다. 침몰하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구조조정의 악역을 맡아 동료들을 내몬 아픔도 있다. 음모와 배신으로 출전을 앞두고 말에서 나려야 하는 ‘비운의 장수’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외부의 악조건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극복하였기에 그의 이야기는 더욱 드라마틱하다.
『도전하는 한, 청춘이다』는 저자 김도진이 일개 엔지니어부터 최고 경영자까지, 성공과 실패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도전해온 30년의 생생한 경험과 뒷이야기를 총 69편의 에피소드, 5권의 구성으로 당신에게 전해준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를 넘나들며 갖가지 성공과 실패를 넘나든 그의 이야기는,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 비즈니스맨부터 일선의 경영자에게까지 도움이 될 것이다. 외국의 사례도, 교과서의 이론도 아닌 ‘우리’가 겪었던 실제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욱 가깝고 배울 것이 많을 것이다.
현재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력으로 중국으로 건너가 도전을 멈추지 않는 그이기에, '도전과 청춘'을 향한 신념을 담아 당신에게 전하는 이 메시지는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더한다.
김도진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컴퓨터 사이언스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10여 년 동안 실리콘밸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세계 최초의 유닉스(UNIX) PC 개발에 참여했다. 이후 귀국하여 금성사(현 LG전자)에서 국내 최초로 32비트 마이크로컴퓨터를 개발하고, '한국 IT계의 대부'로 불리는 이용태 전 삼보컴퓨터 회장의 신임과 지원으로 한국 IT 역사에 획을 긋는 도전을 이어갔다. 나래이동통신 시절에 '삐삐'시장에서 '015 신화'를 주도하고, IMF 시절에는 두루넷을 국내 기업 최초로 나스닥에직상장시키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 그는 중국 다롄으로 건너가 벤처사업가, 컬럼니스트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고 있으며, 국내중소 소프트웨어나 인터넷 서비스가 중국에 진출하는데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