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에 관하여 생각하게 한『아름다운 일주일』.
이 책은 실업과 가족 위기라는 최악의 상황에 처한 달수가 옆집 할머니를 통해 알게 된 7명의 사람들이 매일 매일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비결을 소개한다.
일주일을 희망차고 성실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행복과 불행은 사람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임을 알려준다.
한경아
대학에서는 금속공예학을 전공하였으며, 장신구 디자인으로 대학원을 마친 후 주얼리 전문 잡지사에서 5년간 기자 생활을 하였다.
2006년 월간〈순수문학〉신인상을 받으면서 등단한 뒤, 현재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전업 작가의 길도 병행하고 있다.
전작 장편소설 《죽이는데》와 자기계발서 《여자의 진짜 인생은 30대에 있다》를 통해 전혀 다른 장르를 넘나드는 한경아는 기자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는 이웃 7명을 인터뷰한 후 《아름다운 일주일》을 통해 그들의 신비로운 비밀을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