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으로 인해 세상은 더 좋아집니다.
우리 모두에게 개개인이 각자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하는 달라이 라마의 강연에 깊이 감명 받은 두 저자가 GE, BOA, 베스트바이 등 세계적인 기업의 고위 간부로 일해 온 자신들의 경험과 교육,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서 배운 소중한 교훈들을 모아 담은 이 책은 우리 각각의 사람들이 어떻게 좀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그럼으로써 개개인이 얼마나 더 세상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가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와 함께 그러한 삶을 위한 실용적인 방법도 함께 제시해 준다.
그리고 하루하루 우리가 행하는 작은 일들이 우리 삶에 큰 차이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는 주변의 진솔한 이야기와 마음의 등불이 되어주는 명언, 시, 가르침과 같은 지혜의 말과 글들이 예쁘기까지 한 그림들과 어우러져 더욱 긍정적 기운이 충만한 삶으로 이끌어준다.
이 책은 늘 곁에 두고 계속 반복해서 읽어야할 책이다. 한자리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오래 기억되고 자주 되새기며 인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의욕을 가지기 위해 고무되기를 원할 때 이 책을 읽어보자. 아울러 당신 삶에 긍정적 차이를 만드는 모든 주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함께 나누자. 그러면 함께 미소 짓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로써 당신은 이미 더 나은 세상을 만든 것이다.
「그렇게 해야 할 운명이라면, 운명이 나로부터 시작되게 하자」
세상은 나로 인해 더 좋아진다.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다. 달라이 라마는 우리 모두가 개개인으로써 각자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역설한다. 그에 감명 받은 두 저자 역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동일하다. 그들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개개인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필요하고 그런 긍정적인 변화의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우리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런 모토와 함께.
「그래야 할 운명이라면 운명이 나로부터 시작되게 하자」
잊지 말아야 할 3가지 신조
그렇다면 삶은 무엇이며, 삶이란 어떤 것일까?
긍정적 삶을 위해서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 것인가?
저자들은 구구절절 설명을 늘어놓지 않는다. 그저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3가지 신조를 제시한다.
첫째, 삶은 생각하는 대로 풀린다.
- 생각은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이에 따라 맺을 수 있는 결실도 달라진다.
둘째, 삶은 순환한다.
- 삶은 직선이 아니라 순환하는 싸이클의 연속이다.
셋째, 삶은 보석이다.
- 삶은 여러 개의 단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들을 하나로 합치면 반짝이는 보석이 된다.
삶을 구성하는 7가지 단면
삶을 보석처럼 반짝이게 하는 단면으로 이 책에서는 건강, 부, 지혜, 일, 주변사람들, 여가생활, 봉사활동을 삶을 이루고 있는 7가지로 제시한다. 그리고 항상 7가지 단면을 두루 볼 수 있어야 하며, 그래야만 전체 삶이 보석과 같이 반짝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각각의 단면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이러한 실용적인 방법을 통해 내가 먼저 행복하고 변화를 만드는 사람이 됨으로써 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인생에 등불이 되어주는 지혜의 말과 글들
긍정적인 삶을 위한 여러 가지 실용적인 방법 중에 현인들의 유명한 인용문이나 감동적인 시, 명언 등을 읽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으로도 큰 힘이 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지혜의 말고 글들을 원문과 함께 싣고 있어 긍정적 기운을 불어 넣는다.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책.
이 책은 늘 곁에 두고 계속 반복해서 읽어야할 책이다. 한자리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오래 기억되고 자주 되새기며 인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 삶에 긍정적 차이를 만드는 모든 주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함께 나누자. 그러면 함께 미소 짓게 될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이미 더 나은 세상을 만든 것이다.
지니 허친슨
저자 지니 허친슨(Ginny Hutchinson)은 미국 네브래스카에서 태어나, 미군 가족을 따라 한국에서도 생활한 바 있다. 워싱턴 대학을 졸업하고, 와튼 스쿨에서 경영자 과정을 수료했고, BOA(Bank Of America), 버라이즌(Verizon), 베스트바이(Best Buy)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경영진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Better Because』활동에 전념하며 가족과 함께 시애틀에 살고 있다.
캐시 해프너
저자 캐시 해프너(Cathy Haffner)는 군인 가족으로 필리핀에서 태어나 태평양지역의 여러 도시에서 생활한 바 있다. 시애틀 대학을 졸업하고, 스탠포드 비즈니스스쿨에 다녔으며, 조지타운 대학에서 경영자 코칭 자격을 취득했다. GE, 메릴린치, US뱅크, BOA 등에서 경영진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지니와 함께 『Better Because』활동에 전념하며 가족과 함께 샌안토니오에 살고 있다.
박진희
역자 박 진희는 명지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외서기획 및 검토 일을 하면서 출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커피의 정치학』 등이 있다.
· 머리말
나로인해 세상이 더 좋아져요.
· 잊지 말아야 할 3가지 신조
알아두면 삶이 더 좋아져요.
· 삶의 7가지 단면
당신의 선택으로 삶이 더 좋아져요.
· 삶의 등불이 되어주는 지혜의 말과 글들
영감을 받으면 삶이 더 좋아져요.
·『Better Because』캠페인
당신의 관심으로 세상이 더 좋아져요.
· 다음은
함께 나누면 세상이 더 좋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