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기행 장편소설.
깐깐한 시선으로 관찰한 이집트 이야기.
화자인 ‘나’는 여러 번 가봐서 익숙해진 인도나 태국 등 아시아를 벗어나 미지의 세계인 중동 아프리카에 첫 발을 내딛게 된다. 커다란 기대감과 약간의 두려움을 안고. 이집트를 시작으로 그 주변 국가인 요르단, 시리아 등을 여행할 계획이었으나 카이로에 매료되어 그곳에서만 장기 체류하게 된다.
카이로에는 한국인과 일본인에게 인기가 많은 숙소 ‘이즈마일리아 하우스’가 있다. ‘나’는 그곳에 머물면서 이집트인들의 독특한 삶의 모습과 가치관 그리고 세계 각처에서 여행 온 다양한 인간군상들을 깐깐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박선례
1998년 제8회 작가세계문학상 본심 입선.
Travel Story를 쓰며, 다른 책으로 <보헤미안 랩소디> <방콕통신> <카사블랑카> <사주카페>
<라이프 내비게이션> <작가수첩> <코팡안>이 있다.
무하마드
피라미드
Welcome to Egypt
한국말이 유창한 아무로
이즈마일리아 하우스
베니스 호텔
아샤라프
시샤
금요일
빛의 쇼
터키 유학생
예술인 카페 스텔라
약사
그리크 클럽
시티스타 몰
해리포터 셀마
클레오파트라
에콰도르인 앙드레아
일본 밸리댄서
알리안츠 남자들
약사는 알렉산드리아로
나과와 친구들
리빙 룸
항공 승무원
프랑스 유학생
NGO 영국여자
맥주 파티
인샬라
송크란 축제
비엔티엔
레드 셔츠
재회
Magic Cai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