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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물

심갑섭 | 프리윌
  • 등록일2012-08-31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재미 시인 심갑섭이 고픈 마음으로 쓴 영혼의 팡세, 詩와 예화로 조탁되는 우리 삶의 진지한 명제들!
이 책은 재미 시인 심갑섭이 우리 삶의 진지한 명제들을 詩와 예화를 통해 형상화 시킨 기독교 명상집이다. 그는 ‘마음은 인생의 마차를 끌고 가는 말’이라고 전제하면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지혜로운 마음 자세가 어떤 것인지를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 굳어버린 우리의 일상에 자각이 일어나도록 詩와 예화의 돌을 던져 마음의 파문을 촉발한다.
책은 총 136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으며, 詩를 통해 하나의 주제나 소재를 형상화 시킨 다음, 그것과 연관된 짧은 예화를 연결시킴으로써 보다 설득력 있게 우리의 마음에 자각이나 반성이 일어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더 많은 자각을 일깨우고자 책의 중간 중간에 메시지가 강한 사진을 수록했는데, 사진 한 컷 한 컷이 글만큼이나 어떤 함축된 의미를 담고 있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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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산 꽃
고난
구름
청포도
인생은 한 장 도화지
삶의 역설
홍시
벚꽃
매 순간
하나님의 눈물
밤송이
살해당한 날들
오늘
법정 스님을 기리며
비전(Vision)
호수
사추기(思秋期)
결혼기념일
동반자
하늘
죽음아, 너는 이제 죽었다
쓰레기 버리는 날
아름다운 저녁에
이 아침에
애모(愛慕)

통곡하는 파도
나는 오늘도 내일을 심는다
내 마음에 아직도 진실이 남아 있다면
투혼
바람과 구름
자유
바다처럼 마음이 넓은 사나이
가로등
해바라기
바위
만남
탐심
가을 나무
멍에
시인의 하루
차 한 잔의 추억
하루의 초상
찻잔에 드리운‘고독

추억
슬픈 연가
갈대
낙엽처럼

자선냄비
어둠이 내리면
민들레 꽃씨
사모곡
아침

캄캄한 밤
독도는 우리 땅
케이로 양로원
때 벗기는 날
등불 같은 사람아!
누군가 나를 위해
겨울나무
거울 속의 남자
눈 내린 겨울 숲길을 거닐며
외로움
살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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