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신이 되고자 했던 사나이 진!
그런 그를 찾아온 마왕 헬리시온은 내기 체스를 제안한다.
만 년 동안이나 이어지고 있던 신계와 마계의 전쟁.
마계로 간 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천 년이 지난 후, 그녀를 위한 진의 여정이 다시 시작되는데….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 삶을 얻은 진의 수난이 시작된다!
김광희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그녀의 기사』 제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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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이라는 단어
인연의 고리
대화
또 한 명의 진
이 몸은 비싸다고!
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