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는 자신이 후안 남작가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한채 시골소년처럼 자란다. 그러던 어느날 유배지에 있던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용병출신의 동료들을 이끌고 영지로 찾아가는데... 배비크는 형인 자크의 아버지를 죽이고 자크 마저 몰아내려 하지만 오크족의 군대와 함께 배비크를 몰라낸 자크는 영주가 된다. 김하준의 판타지 장편 소설 『지크』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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