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사회인 야구소설! 〈청춘 야구단〉
사회인 야구의 최고봉인 〈MJ 1부 리그〉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청춘의 눈물과 땀, 뜨거운 사랑.
실제 사회인야구선수 출신인 저자의 경쾌한 묘사. 실제 야구경기에서 벌어지는 전문적인 기술과 다양한 멘탈 싸움을 탁월하게 표현하여 마치 야구장 덕아웃에 있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좌절된 프로야구선수의 꿈을 접고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일하며 사회인야구 경기에 열정을 바치는 청춘들의 분투와 달콤한 사랑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호주에서 7년 만에 돌아온 장건우는 한강고수부지에서 우연히 한 여자에게 반해버린다.
그녀의 이름은 최다희. 아름다운 그녀가 광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바로 야구였다.
그녀를 따라 간 고수부지 야구장에는 사회인 야구 1부 리그 팀 〈메그너스〉가 연습을 하고 있었다.
최다희에게 호감을 사기위해 장건우는 허풍을 치게 되고 야구팀원들의 분노를 산다.
결국, 장건우는 그녀의 오빠이자 〈메그너스〉의 주장 최진상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데...
이상화
2009 사회인 야구 2부 리그 우승팀의 전 4번 타자.
인천 도원 야구장 근처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내며 일찍이 패배에 익숙해졌다.
인천 청보 핀토스의 마지막 어린이 회원출신이며 전설의 18연패를 회원 요금 200원을 주고 직접 목격한 몇 안 되는 어린이.
1. 야구 좋아하세요?
2. 창단! 청춘야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