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빈우의 신무협 장편소설 『고신선이 간다』제2권.
다 죽어 가던 꼽추 아이가 쑥뜸으로 되살아났다.
그리고 신선이 되어 무림에 등장했다.
사랑으로 때리는 몽둥이 '애타봉'.
그 이름만 들어도 악한 놈들은 공포에 떨 날이 올 것이다.
이빈우
대학 졸업 후 술로 세월을 보내던 중 대한민국에도 무림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작정 뛰어들었음.
학창시절,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1만 권에 가까운 무협 소설을 읽어 쌓은 내공 덕에 어렵지 않게 발을 들여놓은 무림계에서 사람 구실을 할 수 있게 된다.
<중원영웅사>를 첫 히트작으로 몇 년 동안 승승장구하다, 모 회사의 오디오 대리점을 차려 호구지책을 마련한다. 그러나 다시 몇 년을 버티지 못하고 1990년 강호로 되돌아온다.
그간 황성, 야설록, 사마달 작가 등의 만화 시나리오와 무협 소설 70여 작품을 집필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영세일무존>, <신비대형>, <중원영웅사>, <강호야화>, <일로무정>, <백혈>, <용혈>, <대왕조>, <혈접미랑>, <야야>, <청운몽>, <유검유비>, <천하무쌍개세무적 진북두> 등이 있다.
제1장 너무 예쁜 그녀
제1장 아버지는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를 노리고(1)
제1장 아버지는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를 노리고(2)
제1장 네가 본좌를 놀리느냐?
제1장 우희는 얼마나 예쁠까?
제1장 적사방에 닥치는 재앙
제1장 애타봉 끝에는 대갈통이 하나씩 있다
제1장 하늘도 무심하시지
제1장 아! 월녀방(月女幇), 그 현장에 절어 있는 삶의 질곡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