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수리와 조업을 위해 케냐의 몸바사 항을 떠나 소말리아의 아덴 항으로 가던 백 삼십 구톤 철선 트롤어선 한 대가 하라데레 항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나포된다.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선원은 이갑석 선장 외 3명이다.
납치된 후 선원들은 해적들로부터 무시무시한 구타를 당한다.
말 그대로 지옥의 날들이 계속된다.
한국 정부는 소말리아 현지에 실사단을 급파하여 새벽호 선원들의 구출작전에 투입될 병력과 무기를 결정하고 구출작전을 감행하는데...
저자 소개가 없습니다.
목차 정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