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오 수필집. 저자가 정년퇴직을 맞이해 자신이 살아온 삶과 생각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진솔하게 써내려간 글들을 수록했다. 첫째와 둘째 장은 저자가 자라면서 겪은 일들과 가족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다루었으며, 넷째 장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훈화했던 것과 정년 후 살아오면서 써온 글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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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제1장 그리움 제2장 가정과 가족 제3장 가르치며 배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