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준의 장편 소설 『자객』. 임진년과 정유년 침략의 원흉 풍신수길(도요토미 히데요시)을 응징하라는 조선 최고 수뇌부의 극비 결정을 집행하기 위하여 한 쌍의 남녀 자객이 바다를 건너 왜의 심장부 교토에 침투한다. 복선과 반전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팩션(팩트+픽션) 드라마.
저자 소개가 없습니다.
목차 정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