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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

쥘 르나르 | 좋은생각
  • 등록일2011-09-01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쥘 르나르(Jules Renard:1864~1910)가 1892년에 발표한 소설인 『홍당무』.
사춘기 소년의 일상을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스케치형식으로 그려낸 작품으로서, 작가의 유년시절을 소재로 삼은 성장소설의 고전이다. 르피크가(家)의 막내아들인 주인공은 붉은 머리칼에 얼굴은 온통 주근깨 투성이인 탓에 '홍당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형과 누나에게 따돌림당하고 쌀쌀맞은 엄마에게 온갖 구박을 당하며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이와 같은 홍당무의 어려움을 아버지는 전혀 알지 못한다.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피해의식 때문에 홍당무는 가출을 시도하기도 하고 자살을 생각하기도 하지만 결국 자신의 상황을 극복하며 가족과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간다. 평범한 가정의 일상을 통해 '어린이 학대'라는 주제를 짤막한 단편들 속에 자연스럽게 그려낸 작품이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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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닭/ 자고새/ 개/ 악몽/ 불쾌한 이야기라 죄송하지만
요강/ 토끼/ 곡괭이/ 엽총/ 두더지/ 개자리 풀/ 잔
빵/ 트럼펫/ 머리카락/ 미역감기/ 오노린/ 솥
시치미/ 아카트/ 계획표/ 장님/ 설날/ 오고 감/ 펜대
붉은 뺨/ 이/ 브루투스처럼/ 편지/ 움막/ 고양이
양/ 대부/ 샘/ 자두/ 마틸드/ 금고/ 올챙이/ 극적 변화
사냥/ 파리/ 첫번째 도요새/ 낚싯바늘/ 은화/ 개인적인 견해
잎새들의 소란/ 반항/ 최후의 말/ 홍당무의 앨범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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