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북스 시리즈 제 49권 『왕부의 낙조』 마음이 옅은 자여』『왕부의 낙조』『김연실전』등은 20대 초반의 문학청년 김동인의 무모하리만큼 도도한 자긍심을 읽을 수 있는 작품들이다. 그는 기존의 어떠한 문학 전통도 거부한 채 문학을 문학 자체의 아름다움에 귀속시키려는 경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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