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북스 시리즈 제 36권 『비곗덩어리』 단편 소설 형식의 완성자로 일컬어지는 모파상의 작품 6편이 담겼다. <비곗덩어리>는 프로이센 점령지인 루앙 시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다룬 소설로, 플로베르의 극찬을 받아 그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이 되었다. 프랑스 문학 역사상 최고의 단편 소설 작가로 꼽히는 그의 작품을 현대적 편집으로 다시 한번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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