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북스 시리즈 제 35권 『배따라기』 '소설은 인생의 회화'라고 말한 김동인은 통일된 구조, 갈등의 심화, 함축성 있는 간명한 표현, 대담한 생략 등을 통해 근대 소설의 전형을 이루었다. <배따라기>, <감자>, <광염소나타>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법으로 단편소설의 패턴을 확립하며 당시 민족의 현실을 강력한 저항 의식과 비판 정신으로 적나라하게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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