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북스 시리즈 제 8권 『상록수』 농촌을 되살리려는 젊은이들의 농촌 계몽 운동을 주제로 한 심훈 장편소설로 목숨을 걸고 농촌 계몽 운동에 앞장서는 채영신, 이를 이어가려는 박동혁 등 당시 젊은 지식인들의 고뇌와 좌절 그리고 굳건한 의지가 잘 묘사되어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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