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의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야수의 제왕』 제 1권.
대륙 역사상 지금처럼 혼란한 시기는 없었다!
바름 군단의 정체, 그리고 그들의 음모.
그에 맞서기 위한 빌라트의 전설적인 행보가 시작된다!
지상 최고의 기사를 꿈꾸며 수련에 매진하던 빌라트.
그의 마을에 예고 없이 등장한 바름 군단.
“크하하하! 세상은 우리 바름 군단의 것이다! 피의 축제를 벌여라!”
키메라의 일종인 그들의 잔인한 학살이 시작되면서
빌라트의 가족은 살아남기 위해 뿔뿔히 흩어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이계의 영혼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빌라트는
'비스트컴뱃' 속 기술을 수련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간다.
그리고 10년 후,
마침내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냄과 동시에 격투계의 레전드가 된
그는 본격적으로 부모님을 찾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데…
광포한 짐승조차 최면에 걸린 듯 내 말에 복종할지니
야수의 날카로운 이빨은 그대들의 목을 노릴 것이다!
저자 소개가 없습니다.
제1장 의지의 남자
제2장 이상한 동굴
제3장 격투계의 레전드
제4장 폐허의 옥사나 요새
제5장 정보 길드를 창설하다
제6장 번식하는 키메라
제7장 폭주하는 바인
제8장 새로운 도전
제9장 위기의 페이먼 요새
제10장 피는 물보다 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