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의 장편 소설 『달의 딸들』
뜨거운 태양이 비추는 낮의 세계에서는 보여지지 않는 달의 세계를 혹은 달의 딸들조차 거부하고 싶은 달의 이면을 그녀의 소설들은 달의 여신 이시스가 되어 탐사하고 있다. 달의 생성이나 변화를 통해 여성성의 신비와 생명력을 복원하고 싶다는 욕망은, 그래서 그녀의 소설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 그 자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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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압구정동 삽화
2. 아내의 병
3. 우연의 동시성
4. 즐거운 우리집
5. 달의 딸들 (1)
6. 달의 딸들 (2)
7. 달의 딸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