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문학사상》 장편문학상 결선 진출작 『오 마미 블루』.
이 소설은 이 시대에 우리의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이다.
고생해서 자식을 키웠지만, 그 어머니를 나 몰라라 하는 이 시대와 그 속에서 하릴없이 비실비실 스러져가고 있는 늙고 추레한, 그리고 허약하기 짝이 없는 우리 어머니들의 현주소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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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어머니! 당신은 어디에 계십니까
2장 또다시 뜨거운 화인(火印)이
3장 그리고 남아 있는 사람들
4장 페넬로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