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필 무협 소설 『비련만장』 제 1권.
절대적(絶對的) 의미(意味)의 사랑은
모든 죄악(罪惡)을 포용(包容)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최고(最高)의 선(善)이다.
그러나 이것은 신(神)의 경지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랑은
지극히 독선적(獨善的)이고
이기적(利己的)이다.
그래서 사랑은 때로 증오(憎惡)라는 괴물(怪物)로
돌변(突變)하기도 한다.
이것이 인간(人間)의 사랑이다.
여기 인간 군상들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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