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검 무협장편소설 『강자』제 1권.
사랑의 매를 동원해 이십칠 년간 자신을 키워준 사부의 죽음을 맞은 풍천옥.
반 협박으로 얼른 천하제일인 자문경,
다섯 명의 흑오령과 함께 '대풍문'의 첫 시작을 연 그의 앞길에는 많은 희노애락이 있는데...
가람검
본명은 권종현으로 고무림과 북풍표국에서 활동중
현재는 무협소설 쓰는것을 낙이자 생활로 살아가고 있다.
언젠가 반드시 작가라는 이름에 걸 맞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고있다.
작가서문
서
1장 심상치 않은 인연
2장 기습 아닌 기습
3장 사부의 죽음
4장 사나운 여인 추자령
5장 남황신장과의 첫 격돌
6장 이번만... 쥐새끼가 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