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기억들은 세월이 흐른 만큼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항상 기억하면서 지내는 것은 아니지만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물건 하나를 보면서 가슴 속 저 깊은 곳에 가라앉아 있던 기억들이 조각처럼 하나씩 하나씩 떠오르는 것이다. 현실의 삶을 접어두고 그 기억속으로 의 여행을 떠나보자.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로의 여행이 우리에제 새로운 힘과 소망을 불러넣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구성국
경남 거제 출신으로 대구 한의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와 편집장을 거쳐 현재 벼룩시장에 근무하고 있으며 자유기고가로도 활동중이다.
나 어릴 적에
엄마, 그리고 아버지
직장에서 맺은 인연
천생연분
다시 그리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