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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겡끼데스까 교토

김현근 | 미다스북스
  • 등록일2011-09-01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다음, 오마이뉴스 등 인터넷 연재 1일 10만명, 누적 500만명 이상을 열광시킨 당그니의 좌충우돌 일본표류기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다!!!
당그니는 2005년부터 인터넷(블로그)에서 일본문화와 정보 분야 최고의 스타였다. 2006년 들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확실하게 알려지기 시작하여, 미국에서 열린 지난 세계야구선수권대회 한일전 실시간 중계(한일번역) 건으로 1일 100만명이 당그니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한동안 다운되는 사태를 초래하기도 하였다. 그 당그니가 지난 3년간 각고의 노력과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인터넷에서 연재하던 [당그니의 일본표류기]를 드디어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1) 일본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있는 분들 2) 일본으로 여행을 떠날 분들 3) 일본인들의 속내를 더 알고 싶은 이들 4) 앞으로 일본에서 몇 년이라도 살아볼 결심을 한 분들에게 즐겁고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하나의 종합적인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당그니의 일본표류기(만화가가 꿈이었던 청년의 일본탐험기)]에 대하여
인터넷 일일 연재 10만명, 누적 500만명 이상을 열광시킨 화제의 작품!
2006년 인터넷 독자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은, 당그니의 좌충우돌 일본표류기!!
1) 일본사회의 솔직한 내면의 모습이 담긴 책
일본에 관한 분석서나 비판서들은 꽤 많은 종류의 것들이 출판되어 있다. 또한 일본여행을 친절히 안내하는 책들도 다수 서점의 일본여행도서목록을 장식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 [당그니의 일본표류기]는 며칠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오래 살다보면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외국을 여행하는 것과 생활하는 것의 차이는 그만큼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일본에 살면서 느낀 점을 내면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솔직한 체험적 시각에서 만화로 표현했다. 아울러 이 책 [당그니의 일본표류기]는 단편적으로 일본의 일부를 소개해주는 기사나 방송 등의 정보와는 달리, 실제로 한 사람이 일본에 건너가서 느낄 수 있는 문화적 충격으로 상황별로 정리해본 것이 주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2) 눈으로 일본속내를 여행시켜주는 책
아울러 이 책 [당그니의 일본표류기]는 일본인들의 식사, 거주, 생활문화 등을 한국인의 눈으로 차분하면서 꼼꼼하게 바라보고 기록했다. 그래서 설령 여행을 온다하더라도 그 배경에 대해 좀더 풍부한 이해를 도울 수 있고, 비록 여행을 오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일본 사회와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실생활의 밑바탕에서부터 문화역사적 정보와 지식까지 돕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3) 한국사회와 일본사회에 대한 동시대적 평가와 비교를 초보자의 신선한 눈으로 담은 책
일본인이 쓴 일본이야기는 일본의 시각이 들어가 있다. 때문에 일본사회에 대한 글이나 책 역시 한국 사람의 눈으로 쓰여야 가장 읽고 쉽고, 이해하기 쉽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 현지에 체류하면서 한국인의 시각으로 양쪽 문화를 비교해보는 것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일본사회 안에서 이방인일 수밖에 없는 저자의 위치가 한국과 일본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해줄 수 있다.
4) 일본인들의 근현대의 역사적 흐름과 현재적 모습을 실생활모습으로 구현한 책
과거는 현재를 만들고, 현재는 미래를 열어가는 문이라고 할 때, 일본인의 오늘을 보면 그들의 과거가 궁금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 관점에서 [당그니의 일본표류기]는 필자가 일본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의문점을 가진 부분을 스스로 찾아서 실생활과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 주변의 일본인들과 대화를 하면서 정리한 부분을 책 속에 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여 만화라고 하는 가장 쉽고 대중적인 터치로 표현하였다고 하겠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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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화 어떤 이별
그 나라 가면 언어는 어떻게든 늘겠지? 과연?
제2화 유학생의 필살기를 보여라
일본에 가는 비자는 어떤 게 있지?
교토는 어떤 곳?
제3화 일본에선 팁이 필요 없다
500엔으로 들여다보는 일본 물가
일본인에게도 택시비는 비싸걸랑요
제4화 첫 외출
편의점 천국 일본, 편의점을 알면 일본이 보인다
제5화 외국인등록증의 비밀
일본 간 당그니가 전하는 첫날 아침 풍경
제6화 건강보험이 필요해?
일본 의료보험 혜택은 뭐가 있어?
제7화 악몽의 레벨 테스트 1탄 : 정보에도 등급이 있다
당그니가 자취방 대신 기숙사로 들어간 까닭은?
제8화 악몽의 레벨 테스트 2탄 : 기숙사, 귀곡산장 되다
일본어 클래스 최상급 수업이 궁금해?
제9화 자전거 사기 : 신라면 5개의 행방
자전거 대국 일본도 피곤해?
제10화 외국 사람이 일본에 오는 이유
일본인에게도 한자는 어렵거든? 겁먹지 마!
제11화 나는야 터미네이터!
링에 오르기 전에 승부는 결정나 있다? 당그니 일본어 편력
제12화 개밥이냐 거지냐 그것이 문제로다
일본 거리가 깨끗한 이유
제13화 모래시계를 멈춰 줘!
일본에서 알바 쉽게 구하는 방법?
제14화 낙엽 하나
도전 인터뷰 : 외로움은 속일 수 없다. 미리 가본 일본 생활!
제15화 달빛
일본엔 공짜가 없다! 이제 알았냐?
제16화 황금의 땅 지팡구
공부합시다! 니혼, 저팬의 어원은?
제17화 너희가 일본어를 믿느냐?
일본인은 언제 기모노를 입나?
일본의 제멋대로 한자는 전국시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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