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일본 서점대상 1위 수상작!
차근차근, ‘양과 강철의 숲’으로 걸어가는
“재능이란 엄청나게 좋아하는 감정이 아닐까?
“이 소설의 물처럼 스며드는 듯한 문장에 매료되었다.” _미야베 미유키
★★★ 일본 아마존 독자들의 리뷰
1967년 후쿠이현에서 태어났고, 조치대학교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조용한 비』로 <문학계> 신인상 가작에 입선하면서 등단했다. 2007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스콜레 No.4』는 TBS의 프로그램 <왕의 브런치>와 문예지 <책의 잡지> 등에서 극찬을 받았고, 2011년에 발표한 『누군가가 부족하다』는 그해 일본 서점대상 후보에 올랐다. 그 밖의 소설로 『태양의 파스타, 콩수프』『멀리서 들리는 소리에귀를 기울이며』『시골 양복점 모델의 아내』 『두 개의 증표』『겨우 그것뿐』 『기쁨의 노래』 등이 있다. 2016년『양과 강철의 숲』으로 일본 서점대상 1위를 수상했다. 산문집으로『신들이 노는 정원』등이 있다.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양과 강철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