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면 된다! 기적을 만드는 마지막 면접 특훈!
다양한 질문에 이 책의 해답으로 면접관을 압도하라!
네 명의 가상 인물을 통해 면접 상황을 그려낸 유형별 최적화 답안
면접은 왜 어려운 걸까요? 대부분의 취업 준비생들은 면접을 준비하며 면접 스터디와 기업이 진행하고 있는 최근 사업과 인재상을 조사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면접에서 나올 질문을 예측하기 어려울 뿐더러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준비한 과정이 비슷하기에 면접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어렵다. 면접에서 면접관이 질문을 하고 응시자가 답변을 하는 방식을 바꿀 수는 없지만 면접관의 질문을 유도할 수는 있다. 그것이 면접을 편하게 준비하고 합격에 한 걸음 앞서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신입사원 면접에서 면접관은 지원자의 현재 역량만을 기준으로 당락을 결정하지 않는다. 신입사원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과 같아 그 원석이 보석이 되었을 때의 미래 가치를 제조비를 제외한 현재 가치로 할인하여 평가한다. 면접관은 원석 상태라고 할 수 있는 지원자가 다년간 일을 하고, 다양한 사내 교육을 이수해서 완성된 지원자의 모습을 상상한다. 면접관의 머릿속에 일을 잘하고 있는 지원자의 모습이 그려진다면 면접에 바로 합격할 수 있다.
면접의 핵심은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
저자(김장수, 서영우 공저)는 많은 취준생들을 상담하며 이들이 면접에서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확인했다. 그것은 취업준비생들이 면접관이 한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여 엉뚱한 답변을 한다는 것이었다. 질문의 형태가 아무리 다양할지라도 면접관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는 사실 몇 가지가 되지 않는다. 결국 내가 받을 질문이 어떤 것이며, 그 질문의 의도가 무엇일지 파악하는 것이 면접 준비의 핵심이다. 이 책은 그 핵심을 가상인물 4명의 면접상황을 통해 담고 있다. 독자도 4명의 인물 유형 중 한 가지 유형에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독자와 같은 유형에선 어떤 질문을 많이 받게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이 책을 통해 미리 학습하고 면접 준비를 한다면 ‘2주 후 면접’에서 반드시 합격할 수 있다.
면접 준비생들이 막막해 하는 전문가의 합격 노하우 대공개!
첫째, 진실과 진심을 말하자.
둘째, 강점은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약점은 최대한 숨기자.
셋째, 면접관이 질문한 의도에 맞는 답변을 하자.
진실과 진심을 말하고, 본인의 강점을 어필하며 약점은 숨기고, 면접관의 질문 의도에 집중하는 것.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고 쉬울 것 같은데, 지원자들에겐 그렇지 않다. 회사 생활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면접관 입장에서 지원자를 바라보는 역지사지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면접장에서 자주 묻는 면접 질문에 대한 대표적인 잘못된 답변들을 모아 보았고, 이 답변의 문제와 수정 방안, 추천하는 답변 내용도 함께 공개한다. 이 답변을 참고해 지원자 본인의 언어로 지원자의 경험을 이야기한다면 면접관이 듣고자 했던 정답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전) 삼성종합화학(現 한화종합화학) 인사/교육담당
전) 아워홈 인재육성팀 교육담당
현) (주)더이룸컨설팅 대표
대학 및 지자체 취업진로 강의 출강 중
인스타그램 : @the2room
프롤로그_ 면접 보고 이불킥 하지 말자
PART 1_ 나잘남 편
1)자기소개
면접의 판을 짜는 1분의 시간
2)커리어
지원 동기 = 회사 지원 동기 + 직무 지원 동기
식상한 입사 후 포부는 이제 그만
3)인성
역량을 내세우려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자
기업은 신입사원에게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요구한다
예민한 질문은 균형 있는 답변이 필요하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사생활까지 궁금해하지 않는다
단점인 듯 단점 아닌 장점 같은 단점
남 탓하지 말자
기본을 지키는 신입사원의 모습을 보여 주자
면접관의 머릿속에 물음표가 생기게 하지 말자
4)역량
면접관이 이미 아는 것을 다시 말할 필요는 없다
면접관의 의도와 다른 답변을 하면 후속 질문이 날카로워진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이 직무를 굳이 이 회사에서 하려고 하는 이유
에베레스트 안 다녀왔다고 쫄지 말고 당당하자
면접관의 반박을 일부 수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보완하자
시사 이슈는 회사와 관련 지어 답변하는 것이 좋다
기업 분석은 철저하게 하자
회사의 직무 이슈를 파악하자
군대 이야기는 가급적 하지 말자
5)마무리
기가 막힌 질문이 아니라면 굳이 하지 말자
[부록 1-1] 학점만 좋은 대한민국의 모든 나잘남 씨를 위한 면접 솔루션
[부록 1-2] STAR 기법 이해하기
PART 2_ 유동지 편
1)자기소개
회사 소개가 아니라 자기소개 시간이다
학점은 숫자에 불과하다
지원 동기는 본업에서 찾아야 한다
질문의 포인트를 오해하지 마라
2)커리어
낯선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겠다는 인상을 심어 주자
직업관을 미리 생각해 두자
다른 직무 경험도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자
3)인성
성격의 단점 질문에는 능구렁이 전략을 구사하자
성격에 정답은 없다
내 인생에 후회는 없다
면접관의 질문에 곧이곧대로 답하지 말자
인사 평가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자세
주량 앞에 솔직하자
면접 단계까지 왔다면 인성 시험 결과가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양자택일 질문의 숨겨진 함정에 조심하자
쉬어 가는 질문에도 유용한 답변을 할 수 있다
약점이 아닌 강점을 프레이밍하자
4)역량
나의 경험을 결코 평가 절하하지 말자
학점이 낮다면 전공 면접은 꼭 잘 보아야 한다
회사의 나쁜 면을 언급하는 것은 최대한 피하자
시킨 건 되든 안 되든 일단 시도는 하자
실무자로서 당당하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각오를 쉽게 믿지 않는다
추상적 표현을 사용했다면 반드시 부연 설명이 필요하다
정답보다는 논리적 사고력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이해하자
5)마무리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제출 타이밍을 잘 맞추자
[부록 2-1] 스펙이 변변찮은 예비 엔지니어 유동지 씨를 위한 면접 솔루션
[부록 2-2] 지원자들이 흔히 하는 면접 오해 바로잡기
PART 3_ 다이룸 편
1)자기소개
실무 경력이 최고의 스펙이다
2)커리어
퇴사한 회사는 고향이자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발판이다
협업은 강제성이 없어야 되고 성과가 나야 한다
업무상 어려움은 늘 있으니 극복해야 한다
전 직장에서의 모든 경험은 소중해야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자
명확한 지원 동기가 근속 의지를 설명할 수 있다
3)인성
스트레스 관리도 능력이다
겸손하되 자신감 있게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의 강점에만 집중하자
면접관이 자신에 대해 무엇을 우려하고 있는지 파악하자
자만심이 아닌 자신감으로
어떤 동료와도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지원한 회사의 강점을 칭찬하자
회사 정책과 절차를 지키는 태도를 보이자
뻔한 질문도 자신의 역량을 보여 주는 기회로 활용하자
사생활 질문은 업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답변이 최고
순발력과 친밀감이 있는 사람을 싫어하는 면접관은 없다
4)역량
지원한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사전 조사가 필요하다
지원한 직무의 핵심이 영어일까
지원 분야의 대표적 전문 용어는 외워 두자
추상적 대답보다는 실무적인 대답이 좋다
전공 지식을 실무에 활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5)마무리
있으면 있다고 해도 된다
체력에 대한 질문은 충분한 근거를 들어 뒷받침해야 설득력 있다
마지막까지 성실한 답변 자세를 유지하자
[부록 3-1] 중고 신입 다이룸 씨를 위한 면접 솔루션
[부록 3-2] 면접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것들
PART 4_ 나활발 편
1)자기소개
1분 자기소개에 모든 것을 걸진 말자
경험을 설명할 땐 STAR 기법을 활용하자
2)커리어
지원 기업의 보상 수준을 미리 파악하자
입사 의지가 명확해야 한다
지방 근무를 겁내서는 안 된다
3)인성
휴학 기간 중 경험과 지원 직무의 연관성을 생각해 두자
압박 질문은 의도 파악이 중요하다
단점에 대한 지적은 다른 장점을 어필해 상쇄시키자
봉사 활동도 면접에서는 본인 역량 개발 활동이다
4)역량
나의 생각과 언어로 직무를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
경험을 이야기할 땐 직무 연관성 설명이 핵심이다
리더십 발휘에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내가 올바른 리더가 되어야 한다
할 수 있다는 대답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동료도 내가 만족시켜야 하는 고객이다
5)마무리
다른 지원자와 비교하지 말자
[부록 4-1] 답답한 건 참지 못하는 나활발 씨를 위한 면접 솔루션
[부록 4-2] 면접장에서 만나게 될 인물 소개
작가의 말_ 김장수, 서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