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셀러가 쉬워 보이나요?
이 책은 현재 셀러 활동을 하는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글로벌셀러가 매력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쉽지 않음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이 글을 읽으면, 글로벌셀러라는 사업에 대한 구상을 다시 세워야 할지도 모른다. 실제 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기술서가 아닌 에세이 형식으로 두 명의 셀러가 솔직하게 담아냈다.
글로벌셀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진입 여부를 선택하기 전에 그 시장의 현실을 알고 조금이나마 올바른 선택을 돕고 싶다. 예상치 못한 고통과 시간적 낭비를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에 안 좋은 소리를 듣더라도 꼭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 공통으로 셀러가 겪게 되는 것들 위주로 글로벌셀러의 다른 면을 말하며, 본인의 현재 상황과 결부하여 글로벌셀러가 본인의 환경에 적합한 사업인지, 심적으로 준비가 되었는지 등을 재차 확인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소비자를 잡아라! 기회의 카드가 된 글로벌셀러!
지난해 글로벌셀러가 직접 판매한 이른바 역직구의 판매액은 3조 원에 육박한다고 한다. 1년 사이 30% 가까이 증가했는데, 이 시장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이 시장에 뛰어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쏟아지는 매체의 정보로 인한 분별할 수 없는 판단력으로 부업이든 전업이든 간단한 방법이라 생각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시장의 장단점을 실제 셀러가 자세하게 알려준다.
K뷰티, K패션 등 한류 열풍에 힘입어 나도 쉽게 판매 가능할거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바로 이 책부터 시작해야 한다. 셀러를 하기 위한 방법이 아닌,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상황들을 정리해줌으로써 망설이고 있는 자들에게 확실한 선택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
현) ㈜플래닛링크 대표이사
현) 플래닛에이전시 대표
현) 플래닛에듀 라자다, 스마트스토어 강사
현) 무역협회(KITA) 전자상거래(해외 오픈 마켓) 정식 강사
현) 전국 대학교 GTEP 사업단 전자상거래 라자다 전임강사 겸 컨설턴트
현) 라자다, 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 최고등급 셀러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성공적인 해외 오픈 마켓 진출을 위해 ㈜플래닛링크 회사를 설립해 판매대행과 운영대행을 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무역협회 소속 국내 전자상거래 전담 1호 강사로 국내 국공립대학(강원대, 영남대, 한국외대, 목포대, 신라대, 전북대)에서 전자상거래(해외 오픈 마켓) GTEP 관련 전담 강사로 활동 중이며, 정부산하 공기업에서 전자상거래 세미나 기획과 강연, 컨설팅을 하고 있다. 다수의 글로벌셀러 관련 회사와 신의의 관계로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현직 셀러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PART 01 글로벌셀러 각오 다지기
글로벌셀러?
글로벌셀러는 아름다운 직업인가?
글로벌셀러는 무자본으로 가능한가? - 돈맥경화
글로벌셀러 부업일까? 전업일까?
간이 사업자 vs 일반 사업자
글로벌셀러, 무엇을 해야 할까?
8시간 일하지 말고 1시간 집중해라
일희일비 하지 말자
PART 02 글로벌셀러 혼자 하기 정말 힘들다
믿을 수 있는 파트너를 찾아라
혼자 하지 말고 팀을 만들자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강사 그리고 글로벌셀러 매너
-강사
-매너
PART 03 나만의 아이템은 이 세상에 없다
아이템보다는 사람에 집중하자
아이템 소싱은 아무나 할 수 있다
사입은 하지 말자
PART 04 나에게 맞는 마켓을 찾아라
준비 교육은 최소한으로, 경험은 최대한으로
-해외 상품을 국내에 판매
-국내 상품을 해외에 판매(역직구)
-해외 상품을 해외에 판매
어떤 마켓을 해야 하나?
해외 온라인 마켓별 특징
-아마존
-라자다
-이베이
-큐텐
-해외 구매대행(국내 판매)
영어는 못해도 된다
오프라인 시장과 글로벌셀러, 그리고 소문난 맛집
PART 05 대량 등록은 독이 든 성배다
PART 06 이것은 사업이다
무엇을 팔고 싶은가
주력 상품을 만들자
내 스토어를 백화점으로 만들자
PART 07 디지털 노마드, 워라벨(Work-life Balance)
PART 08 글로벌셀러와 이카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