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일본 최고의 화제작!
● 6개월 만에 20만 부 돌파,
일본 전국 서점 베스트셀러 종합 1위!
● 세상은 복잡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정리해
짧게 전달하는 ‘1분 전달러’를 원한다!
● 직장인이면 피할 수 없는 것. 회의. 보고. 프레젠테이션.
그래서 직장인의 운명은 딜리버리. 우리말로 하면 ‘전달러’.
● 세계적인 기업가 손정의 회장 앞에서 1분 안에 자신의 뜻을 당당히 전달했던,
'손정의 회장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을 거친 이토 요이치의 농축된 노하우.
● 최고가 되고 싶은 배우Actor는 대사 전달력,
최고가 되고 싶은 직장인은 1분 전달력,
단지 말의 전달이 아니라 에너지의 전달이다!
● 직장인의 숙명을 ‘3단 피라미드’로 해결한다!
직장인의 숙명인 회의, 보고, 프레젠테이션 모두 '결론 -->근거-->예를 들면' 이라는 3단 피라미드를 얼마나 빨리,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느냐로 해결할 수 있다. 첫 번째 단은 결론, 두 번째 단에서 근거를 제시하고, 세 번째 단에서 실제 사례를 제시한다. 두 번째 단의 근거는 세 가지 정도가 적합하다. 세 번째 단은 하나 또는 둘이 좋다. 너무 많으면 내용이 헷갈린다.
● 어려운 상사에게 적용하는 ‘1분 전달력’.
; 상사가 느닷없이 뭘 잘 물어보는 스타일인데,
그때마다 머릿속이 하얘진다면?
당신의 머릿속이 하얘지는 이유는 어떻게 생각하고 말해야 할지 몰라 사고가 정지되기 때문이다. 그럴 땐 ‘패턴 기법’을 활용한다. 패턴을 만든 뒤 그 패턴에 따라 사고를 진행시킨다. 이런 상사에겐 어떤 ‘전달러’가 되어야 부정적 평가를 받지 않을까? 빨리 대답하려 하지 말고 상사의 질문을 3개의 패턴으로 확인하라.
(1) ‘네, 아니오’로 대답하면 될까요?
(2) 제 아이디어를 물으시는 겁니까?
(3) 현안 과제를 이야기하라는 말씀이시죠?
상사의 질문은 대부분 이 3가지 패턴 안에 있다. 아직은 대답을 어떻게 할지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 두 가지를 뒤섞어 생각하다 보면 머리가 혼란스러워 좋은 ‘전달러’가 될 수 없다.
● 상사와 의견이 부딪칠 때 ‘1분 전달력’으로 해결하자!
상사의 피라미드는 대체로 비슷하다. 1단의 주장은 강하고, 2단의 근거는 탄탄하지만, 3단의 구체적인 부분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상사들은 경험이 많아서 판단 기준이 명확하다. 그러나 실무를 다루지 않으므로 구체적인 판단 근거는 부족하다. 그래서 논리를 더 확실히 구축시키려 한다. 상사와 의견이 부딪칠 때는 우선 자신의 피라미드를 탄탄히 구축하는 것이 먼저다. 그다음 그것을 상사에게 밝힌다. 그리고 '대화'를 시도한다. 2개의 피라미드가 조율이 시작된다. 상사의 피라미드와 자신의 피라미드를 같이 놓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더 나은 피라미드가 만들어질 수 밖에 없다.
● 이 책은 일본 직장인들이 선망하는 글로벌 기업 중 하나인
소프트뱅크 그룹의 ‘손정의 회장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에서부터 비롯된다.
은퇴 후 자신의 혈육에게 기업 경영을 맡길 생각이 없는 손정의 회장은
후계자 그룹을 양성하고 발탁하는 데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일본 국내 CEO 코스>와 <글로벌 CEO 코스>로 나누어져 있는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은 일본인 이외 외국인에게도 열려 있으며, 한국의 벤처 기업인들도 비행기를 타고 일본을 오가며 참여한 사례가 있다. 그런데 그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의 핵심은, 손정의 회장 앞에서 직접 하는 프레젠테이션에 있다. 그 이유는 손 회장은 짧은 시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상대의 본질을 탐색할 수 있는 내공이 있음을 자타가 공인하기 때문이다. 그는 큰 투자를 결정할 때도 상대를 만나 시간을 오래 끌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8년 앞으로 10년을 목표로 후계자 탐색에 들어간 손 회장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탐색하는 것은 단지 리더의 유창한 말재주가 아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와 기술 개발 등 이 모든 경영 활동은 전 세계에서 뽑아 놓은 내로라하는 브레인들과 같이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결정과 결과물을 선포하는 일은 언제나 리더의 입을 통해 전달되어야만 한다. 그것은 단지 ‘말’의 전달이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진 강력한 ‘에너지’의 전달이기 때문이다.
● 이 책의 저자 이토 요이치 씨는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세계적인 기업가 손정의 회장을 5분 만나 1분 안에 자신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300번을 연습했다!
이 책의 저자 이토 요이치 씨는 ‘손정의 회장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국내 CEO 코스>의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또한 손정의 회장과 5분 만나 1분 동안 자신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300번을 연습했다는 백 스토리를 갖고 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그의 딜리버리 노하우인 ’1분 전달력‘이 만들어졌다.
● 세상이 점점 복잡해지고 전문화되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많다.
따라서, 기업이든 사회든 복잡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정리해
짧게 전달하는 ‘1분 전달러’가 될 것을 원하고 있다.
일본의 차세대 기업 리더를 양성하는 멘토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그룹 소속 야후 주식회사 에반젤리스트(한 분야의
지식과 역량을 갖추어, 해당 산업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
야후의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Yahoo! 아카데미아> 학장.
주식회사 웨이웨이 대표이사. 도쿄 대학 경제학부 졸업.
글로비스 오리지널 MBA 프로그램(GDBA) 수료.
1990년 니혼코교 은행에 입사하여 기업금융과 사업 재생 지원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2003년 플러스 주식회사로 이직한 후
경력을 살려 사업 재편 등을 담당했다.
2011년부터 임원에 선임되어 마케팅 본부장을 맡았고,
2012년부터 부대표로서 사업 전반을 총괄했다.
손정의 회장의 권유로 손 회장의 후계자 양성 학교인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 소속되었으며,
손정의 회장에게 지속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국내 CEO 코스에서 연간 1위(종합 2위)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2015년 4월부터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그룹 소속
야후 주식회사로 옮겨 차세대 리더 육성을 담당하고 있으며,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객원교수로서 리더십을 교육하는 동시에
많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의
멘토와 어드바이저로 활약하고 있다.
[PROLOGUE]
전문가가 되기 전, 나 역시 답답하던 시절이 있었다
[BEFORE CLASS BEGINS]
‘1분 전달력’의 기본 원리
· 사람들은 당신이 하는 말의 80%는 듣지 않는다
· 딱 ‘1분’ 이 필요한 이유
· 듣는 이의 ‘우뇌’와 ‘좌뇌’에 작용해야 한다
[Chapter 1] 단순하지만 위대한 목표
: 당신의 목적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다
· 상대는 누구인가? - 상대는 무엇에 관심이 있을까?
· 목적은 무엇인가? -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 움직여야 성공이다 ? 상대에게 보여 주는 유창한 말솜씨가 목적은 아니다
[Chapter 2] 좌뇌를 자극하는 논리가 필요하다
· 꼭대기 없는 피라미드가 되지 않았는가 - 1분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사고한다
· 사고한다 = 결론을 도출한다 - 사실과 데이터는 결론이 아니다
· 사고한다면서 고민만 하지 않았는가
· 근거는 세 가지 - 피라미드로 ‘짜임새’를 공유하자
· 의미가 이어지면 ‘논리적’이다 - 1분 안에 오해 없이 전달한다
· ‘기본적으로’라는 말은 불필요하다 - 쓸데없는 말을 얼마나 버릴 수 있나
· 열심히 했다는 말은 하지 말 것! - 전달력을 축소시키는 네 가지 쓸데없는 이야기
-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 / 지나치게 배려한다 / 자기 의견과 어긋나는 발언을 한다
/ 웃음을 유도한다
· 의미가 통하지 않을 때는 전제를 조정한다
[Chapter 3] 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도록
찰지지만, 질리지 않도록
· 집중도를 높이려면 ‘깔끔하고 간단하게’
/ 이야기를 듣다가 멍해질 때
· 말도 슬라이드도 ‘깔끔하게’
그래프는 기본 / 상황은 ‘위치’로 표시한다
/ 슬라이드는 ‘읽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 넣는 것’이 목표다
· 간단히 - 중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말만 쓴다
[Chapter 4] 우뇌를 자극하여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 반듯하게만 말해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 이미지를 떠올리면 감정이 흔들린다
·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들기 위한 두 가지 방법
· 피라미드는 3단으로 만들자 - ‘결론’→‘근거’→‘예를 들면’의 3단계 피라미드
· ‘상상해 보세요’ - 듣는 이를 이미지 속으로 끌어들인다
[Chapter 5] 1분 안에 전할 수 없는 말은
끝까지 전할 수 없다
‘초일언(超一言)’으로 포장한다
· ‘라이브로 다이브’ - 프레젠테이션은 콘서트와 비슷하다
청중들 사이로 들어간다 /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할 때의 네 가지 포인트
· ‘리틀 혼다’를 만든다 - ‘상대의 입장’에서 이야기한다는 것
/ ‘메타 인지’는 우수한 사회인에게 공통된 기술이다
· 필요하다면 물밑 작업에서 사후 관리까지
[Chapter 6] 패턴을 배워 두자
-결론과 결론 사이에 상세를 끼워 넣는 ‘SDS’ / 새로운 시도를 설명할 때는 ‘PCSF’
· 영혼이 있다면 전하고 싶은 말도 있다
· 사람이 움직일 때까지!
[Chapter 7] 솔루션 (실전 적용)
[회의 솔루션]
갑자기 의견을 내라고 하면 머릿속이 새하얘진다
상대는 무엇을 질문했는가? / 회의에서는 ‘입장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 상사에게 의견을 피력해도 될까? / 의견을 낼 때마다 부정하는 상사가 있다면 / 직접 나서지 않고 발언하는 방법
[프레젠테이션 솔루션]
내 이야기를 들어 줄 것 같지 않다
목소리만 커져도 70%는 해결된다 / 말에 이미지를 더하면 어조가 자연스럽게 바뀐다
/ 단순히 목소리만 키우면 의미가 없다 / ‘논리’만으로는 전달되지 않는다
/ 누구를 향해 이야기하고 있는가? / 실제로 듣는 이에게 다가서면 ‘우리’를 의식시킬 수 있다
/ 되도록 많이, 일어서서 소리 내어 말하는 연습을 하자
[상사 솔루션]
프레젠테이션이 아닌 ‘대화’에 포인트를 두자
상사와 자신의 ‘피라미드’를 조율하자 / 피라미드를 만들면 이야기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
/ 윗사람에게도 ‘우리’라는 말을 쓴다 / 의견이 맞지 않을 때는 / 상사의 이야기도 이끌어내라
[거래처 솔루션]
제안보다 ‘문제 해결’로 신뢰를 쌓는다
무엇을 우선할까? / 신뢰를 얻기 위해
[회의 진행 솔루션]
넓히고 좁히는 흐름을 의식하자
목표를 정한다 / 결론을 유도하지 않는다 / 사전 준비를 반드시 한다
[1분 안에 하는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