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독자의 일상을 뒤바꾼 ‘작은 삶’의 기적!
“많이 가질수록 행복해진다는 거짓말!”
욕심이 가득한 세상에서 가볍게 살아가는 법,
‘작은 삶 운동’을 이끄는 저자의 인생 전환 프로젝트!
“입지도 않는 옷, 읽지도 않은 책, 써보지도 못한 채 잊혀진 물건들…
그 뒤에 당신이 찾던 행복이 가려져 있다!”
우리는 정말 더 갖지 못해 불행한 것일까?
사람들은 남들보다 많이 소유하고 소비할 수 있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더 큰 집, 더 비싼 차, 더 멋진 옷, 더 고급스러운 취미생활…. 하지만 정말 더 많이 가질수록 행복한 것일까? 그리고 우리는 더 갖지 못해 불행한 것일까? ‘작은 삶 운동’의 선도자 조슈아 베커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그는 집안 정리에 치여 아들과 놀아줄 시간조차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던 어느 날, ‘이 많은 걸 다 이고지고 살 필요 없다.’는 이웃의 한 마디에 삶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그는 물건을 버리고 기부하며 삶의 크기를 줄여나가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늘어난 시간과 경제적 여유를 봉사활동에 사용했다. 그는 자신이 겪은 변화와 깨달음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블로그를 개설했다. 그의 경험에 공감한 수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방문하기 시작했고, 매달 전 세계 200만 이상의 독자들이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그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삶을 알리기 위해 이 책 《작은 삶을 권하다》를 집필했고 미국, 일본, 독일, 네덜란드, 중국 등 10여 개국 독자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작은 삶이라는 선물!
저자가 이야기하는 ‘작은 삶’은 결코 뭔가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집중하는 것이다. 나에게 불필요한 부분들을 덜어냄으로써 얻게 된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진정으로 원했던 삶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조슈아 베커가 이끈 작은 삶 운동에 동참한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일상의 변화를 경험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캐리어 하나에 정리하고 전 세계를 여행하기로 결심한 애넷, 1년 동안 새 옷을 사지 않기로 결심한 이후 쇼핑 중독을 끊은 새라, 삶의 크기와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질병의 속도를 늦춘 커트니, 결혼반지를 팔아 아프리카 마을에 우물을 설치하는 재단 <위드 디스 링>을 설립한 앨리 등등. 조슈아 베커 역시 작은 삶을 통해 얻은 시간적, 경제적 여유로 전 세계 고아들에게 가정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호프 이펙트> 재단을 설립할 수 있었다. 이들은 결코 돈이 많은 억만장자도, 종교적 신념을 가진 사람도, 특별한 직업을 가진 사람도 아니다. 그들에게 특별함이 있다면 그것은 ‘작은 삶’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것뿐이다.
더 나은 삶을 향하는 용기 있는 한 걸음!
이 책에서는 작은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정리하기 어려운 물건들은 물론, 불필요한 인간관계 등 정신적인 삶의 군더더기들을 덜어내는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한다. 더 나아가 삶의 크기를 줄인 후 주어진 자유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길잡이 역할도 해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한 채 더 많은 물건들로 공허함을 채우려 애쓴다. 그리고 그것이 곧 행복이라 여긴다. 하지만 물건이 많아질수록 내가 바라던 진정한 행복은 그 그림자 뒤로 감춰져 버리고 만다. 작은 삶은 어렵고 복잡한 철학 같은 것이 아니다. 나에게 만족하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길 소망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단순한 삶의 방식이다. 이 책을 읽는 누구라도 작은 삶의 여정을 시작할 용기만 낸다면 인생의 가치와 여유를 되찾는 소중한 기회를 만나게 될 것이다.
전 세계 ‘작은 삶 운동’의 선도자로 꼽히는 조슈아 베커는 매달 200만 명 이상이 찾는 블로그 〈작은 삶을 사는 법Becoming Minimalist〉을 운영하며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소유를 줄이고 사람들과 나눔으로써 더 풍성한 인생을 찾도록 해주는 그의 블로그는 《석세스》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대 웹사이트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슈아 베커는 《가디언》, 《보스턴 글로브》를 비롯해 <허핑턴 포스트>, <CBS> 등 수많은 미디어에 소개된 강연 전문가이자 《포브스》의 특별기고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타임》, 《월스트리트저널》, 《USA 투데이》 등에도 칼럼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단순하게 사는 법Simplify》과 《아이와 함께 하는 작은 삶Clutterfree with Kids》, 《작은 삶을 권하다The More of Less》 등이 있다.
조슈아 베커는 작은 삶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실천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호프 이펙트Hope Effect> 재단을 설립했다. 이 재단은 전 세계 고아들에게 가정에서 가족과 생활하는 것 같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줄일수록 풍성해지는 작은 삶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집필과 강연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1장. 작은 삶을 산다는 것
작은 삶의 전도사|당신의 옷장이 넘쳐나는 이유|작은 삶의 12가지 혜택|당신이 진짜 원하는 것|변화를 이끄는 씨앗|모퉁이 너머 새로운 세상
2장. 소중한 것에 집중하라
희망의 첫 걸음|작은 삶의 역사|21세기의 방랑족, 디지털 노마드
3장. 나만의 작은 삶을 찾는 법
인생의 우선순위|새로운 출발점이 된 자동차 여행|당신의 목적, 당신의 선택|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4장. 소비를 강요하는 세상
소비는 어떻게 행복과 동의어가 됐을까|시대를 뛰어넘는 과소비의 덫|과잉을 찬양하는 세상|기업들의 함정을 간파하라|욕망으로부터의 해방
5장. 나를 비추는 거울
물건을 비우자 내가 보이기 시작했다|돈이라는 요새를 포기하다|물질적 가치 vs 인간관계|정상과 비정상의 새 기준|만족은 어디에서 오는가|소비 본능과의 전쟁
6장.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확실한 이유부터 설정하라|공략하기 쉬운 곳부터 선택하라|작은 삶을 위한 작은 시작|한 번에 방 하나씩|중복되는 물건을 정리하라|경험담을 공유하라|오늘 당장 시작하라
7장. 줄일 수 없다는 거짓말
허황된 꿈 비우는 법|책꽂이에 정리할 수 있는 만큼만|종이 쓰레기로 쌓은 탑|전자기기는 어떻게 처리할까|오직 최고만 남겨라|쓸데없는 자부심|우리에게 필요한 최소의 집|중간에 포기하지 말 것
8장. 삶의 군더더기와의 이별
군더더기를 줄이는 실험|충분하다는 건 어느 정도일까|프로젝트 333|자리 바꾸기|짐 싸기 파티|29일 프로젝트|필요와 욕구를 구별하는 법
9장. 인생을 바꿔줄 10가지 작은 습관
잡동사니 격파하기|지갑에도 휴식을|텔레비전의 유혹|선물 시즌에 이성을 잃지 않으려면|기쁨도 훈련을 통해서|욕구를 줄이는 것
10장. 작은 삶의 동반자, 가족
작은 삶의 동반자|젤리 틀 대참사|작은 삶을 사는 꼬맹이|다 가져서 불행한 아이|10대 자녀와 소통하는 법|작은 삶을 사는 학생|사람이 먼저다
11장. 의미 있는 삶을 향한 지름길
대실패로 끝난 벼룩시장|잡동사니를 처분하는 완벽한 방법|결혼반지의 기적|작은 삶의 배당금|나눔 키우기|시간을 투자하라|베푸는 삶의 행복
12장. 목적이 있는 삶
바쁜 일상에 중독된 사람들|일상을 단순하게 정리하는 법|외모에 대한 지나친 투자|몸은 의지의 도구다|생일선물로 받은 헬스클럽 카드|인간관계도 정리정돈을|일방적인 우정도 소중히|완전하게 작은 삶
13장. 행복이 말을 걸어오다
최고의 삶을 선택할 자유|역설 너머의 역설|작은 삶의 결과물|긍정적인 영향력|줄일수록 풍성해지는 삶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