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청춘남녀를 설레게 한
<구름 껴도 맑음> 배성태 작가의
로맨틱 라이팅북
사랑하고 싶다면,
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두근두근#속마음을#빈칸에#채워보세요.
100만 청춘 남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구름 껴도 맑음>의 저자 배성태 작가가 추억을 직접 손글씨로 써넣을 수 있는 로맨틱 라이팅북 <나의 빈칸을 채워줄래요?>를 펴냈다. 이 책은 배성태 작가가 그동안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커뮤니티 그라폴리오(www.grafolio.com)에 꾸준히 연재하며 SNS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빈칸을 채우시오’를 가공하여 엮은 책으로, 그림 컷의 주인공이 나누는 대화 칸(빈칸)에 들어갈 사연을 직접 제보받아 선정·선별하여 라디오 프로그램 스타일로 재가공했다.
오전의 라디오(우리의 시작), 정오의 라디오(바쁘고 벅찬 시간을 당신과 함께), 저녁의 라디오(제각각이지만 각자의 색으로 빛나는 우리의 순간들), 심야의 라디오(당신이 생각나는 시간입니다)로 구성된 이 책은 각 사연마다 디제이 배성태(DJ grim_b)의 다정한 인트로 멘트부터, 제보자 사연, 가슴 뭉클한 클로징 멘트로 이루어져 있다. 배성태 작가 특유의 따뜻한 그림체와 함께 제보자들의 달콤하고 감동적인 멘트까지 어우러지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기 자신이 직접 책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신혼의 달달하고 따뜻한 일상을 일러스트로 기록하며 사랑을 하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따뜻한 것이 필요할 때 슬쩍 가져와 덮는 담요 같은 편안하고도 포근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
지은 책으로는 『구름 껴도 맑음』 『오늘도 네가 좋아』 『나의 빈칸을 채워줄래요?』가 있다.
* 인스타그램 @grim_b
오전의 라디오_ 우리의 시작
정오의 라디오_ 바쁘고 벅찬 시간을 당신과 함께
저녁의 라디오_ 제각각이지만 각자의 색으로 빛나는 우리의 순간들
심야의 라디오_ 당신이 생각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