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오랫동안 파워포인트를 비롯한 MS 오피스 관련 프로그램 해설서가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는 아쉽게도 디자인이나 파워포인트 스킬 등 특정분야만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이 회사에 들어와 실제 현장에 투입되면 문서작성에 있어서 수도 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한다.
10년간 정부사업을 추진하는 연구소 및 대학에서 근무하며 파워포인트 문서의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어왔다. 그는 이런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철저한 기획이 필요하다고 꾸준히 강조하며 그 방법을 나누고자 노력했다. 문서작성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오프라인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직장인을 위한 파워포인트의 모든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