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은 큰 힘을 갖는다고 믿으며 대학에서 언론정보학과 일본어학을 전공했다. 영어 강사로 일하며 영어와 일본어 공부를 삶의 비타민으로 삼고 있다. 빠르게 스쳐가는 여행보다는 1년에 한 달 정도는 여행지에 깊이 스며드는 여행을 하며 글도 쓰고 번역도 하는 프리랜서를 꿈꾼다.[출간작]<히로시마, 혼자 여행하면 보이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