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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경영전략 설전 (혁신편) - 100년을 이끈 경영 리더 50인의 경영전략

미타니 고지 지음, 이음연구소 번역팀 옮김 | 어문학사
  • 등록일2019-02-01
  • 파일포맷swf
  • 파일크기76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경영전략 100년 역사, 만화로 펼쳐보다!
『만화 경영전략 설전』은 ‘모두가 경영학을 즐겁게 익힐’ 수 있는 경영학 만화책으로, 경영 전략 100년의 장구한 역사를 시대별로 구분하여 ‘확립편’과 ‘혁신편’ 두 권에 나누어 담았다.
‘확립편’에서는 20세기 초 무렵 세 가지 원류에서 시작해 경영에 ‘과학적 관리법’을 도입한 프레더릭 테일러, 1950년대 전후 근대 매니지먼트의 창세기, 1970~80년대의 포지셔닝파의 군림, 1980년대 중반 이후 케이퍼빌러티파의 발흥으로 구성되어 있다.
‘혁신편’에서는 1990년대 후반 포지셔닝파의 역습에 이은 2000년대 컨피규레이션파의 등장, 2005년 이후의 전략론에 대한 해설, 그리고 적응주의와의 실제와 그 경영 전략적 의미에 관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이 책은 기존의 경영 전략서에서 보던 경영자 혹은 논문 모음집 소개에서 더 나아가 당시 사회상황까지 포함한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하였다. 각 편에 등장하는 경영자나 학자의 특징을 놀랍도록 잘 잡아내어 캐릭터화하였으며, 이들과 함께 경영전략이 변모해온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각 편의 마무리에서는 중요한 전략이나 이슈 등을 요약하여 다시 한 번 짚어준다. 지루하고 어려울 것만 같은 경영 이론이나 전략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1세기는 이노베이션의 시대!
불안정, 불확실성이 만연해 있던 21세기에
경영의 리더들은 어떤 경영 전략으로 살아남았는가?
그 해답을 제시한다!!


21세기는 이노베이션의 시대이다. 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경영의 세계에서 여전히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경영의 대가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우위를 선점할 경영 전략을 만들어냈다. 확립편에서 경영의 기틀을 마련한 확립의 과정을 보여주었다면 ‘혁신편’에서는 경영 대가들이 어떠한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 그 세세한 과정과 그들이 깨달은 해답을 제시한다.

만화로 펼쳐보는 경영전략 100년의 역사!
오늘에 이르기까지 경영의 역사는 100년을 거치며 무수한 변화를 거듭해왔다. 그 중심에는 세계 경영 대가들이 있으며 그들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만들어낸 경영 전략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한 오늘날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경영의 역사를 시대별로 나누어 구성한 이 책은 각 권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를 내세워 ‘확립편’과 ‘혁신편’ 두 권으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 ‘확립편’에서는 경영에 ‘과학적 관리법’을 도입한 프레더릭 테일러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경영 전략으로 세계공황을 극복한 체스터 바너드, ‘조직 전략’으로 맥킨지를 만든 마빈 바워, 맥킨지를 역습한 프레더릭 글루크, 무모한 도전에도 성공한 캐논과 혼다의 이야기 등 경영 역사의 반세기를 장식한 경영 리더들의 시행착오를 당시 사회상황까지 포함하여 생생하게 보여준다.
두 번째 이야기인 ‘혁신편’의 핵심 키워드는 ‘적응주의’이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경제?경영 환경의 변화, 급속히 빨라지는 기술 진화 등을 배경으로 이제까지의 포지셔닝과 케이퍼빌러티도 순식간에 진부화되었다. 블안정한 21세기에서는 경영의 기틀을 마련한 대테일러주의와 대메이오주의도 그 의미가 퇴색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적응주의’다.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어떠한 포지셔닝이나 케이퍼빌러티로 대응해야 할지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결정해나간다’는 것이다. 새로운 가치와 비용을 기초로 경쟁이 없는 ‘블루오션 전략’을 만들어낸 김위찬과 마보안, “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이노베이션이다. 그리고 그 주체는 바로 ‘기업가’라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한 조지프 슘페터까지 ‘21세기 이노베이션의 시대’를 장식한 경영 대가들의 전략이 펼쳐진다.

이 책의 사용법
교과서 경영 전략론의 흐름과 사실, 관련 항목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백과사전 각자 관심 있는 항목에 대한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다.
이야기책 경영 전략론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를 이야기책 읽듯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다.

저자소개

현재 K.I.T 도라노몬 대학원 교수이며, 와세다 대학 비즈니스 스쿨과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객원 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1964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후쿠이에서 성장했다. 도쿄대학 이학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INSEAD에서 MBA과정을 수료했다. 외국계 컨설팅회사에 취직, 이후 19년간 BCG, 액센추어에서 전략 컨설턴트로 일했다. 2003~2006년까지 액센추어 전략 컨설팅그룹을 총괄했다.
28세부터 사회인 교육에 관여하기 시작해 32세부터는 글로비스에서 '경영 전략'분야 강사로 활동했다. 2006년부터는 교육분야로 전향해 초등학교에서 PTA 회장 등을 거쳐 2008년부터 K.I.T(가나자와공업대학) 도라노몬 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동시에 ‘결정하는 힘’, ‘발상력’과 ‘살아가는 힘’을 주제로 한 수업과 강연으로 전국을 순회하면서 연간 1만 명 이상의 사회인,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관상력-공기는 왜 투명한가?(観相力~空気はなぜ透明か?)』, 『순식간에 중요한 것을 전달하는 능력(一瞬で大切なことを伝える技術)』, 『경영전략 논쟁사』, 『세상을 바꾼 비즈니스 모델 70』, 『전략 독서(?略?書)』, 『일의 흐름을 정비하다(シゴトの流れを整える)』, 『발상력 기술법(発想力の全技法)』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기 혁신편

제1장 포지셔닝과 케이퍼빌러티의 통합과 정합

거인들의 오후 1 ― 포터와 바니 2000
세기말의 반격 「전략이란 무엇인가?」 : 마이클 포터
현장 중심의 ‘컨피규레이션’ 전략: 헨리 민츠버그
‘밸런스 스코어카드’는 모든 것을 연결한다: 로버트 캐플런과 데이비드 노턴
‘블루오션 전략’을 개척하다: 김위찬과 르네 마보안
유일무이를 추구하다: 아마존의 제프 베저스

제2장 21세기 경영 환경과 전략
거인들의 오후 2 ― 슘페터와 클레이턴 크리스텐슨 2001
21세기는 ‘불안정’과 ‘불확실성’의 시대
세계는 ‘급팽창’하고 있으며 ‘복잡화’되고 있다
모든 형태의 ‘경계’가 붕괴·융합·재편되다
세계가 주목하는 6가지 경영 이슈
‘파괴적 이노베이션’의 클레이턴 크리스텐슨
‘리버스 이노베이션’의 비제이 고빈다라잔
BCG가 꿰뚫어본 인터넷의 본질: 필립 에번스
‘학습’의 3가지 새로운 흐름

거인들의 오후 3 ― 그래튼과 마보안 2011
‘소셜’이 세계의 인재를 매료시키고 있다

제3장 최후의 해답 ‘적응 전략’
거인들의 오후 4 ― 인터넷 철인 슈미트와 사람을 꿰뚫는 혜안 와츠
과거에서 배우지 마라!: 던컨 와츠
‘초(超)시행착오 경영’으로 돌파하려는 에릭 슈미트와 래리 페이지
시행착오가 효율적!: 팀 하포드
만들고 시험해보는 ‘디자인 사고’: IDEO의 팀 브라운
‘린 스타트업’을 만든 스티브 블랭크와 에릭 리스
‘적응 전략’을 주장한 마틴 리브스

부록 대역전을 위한 ‘B3C 프레임워크’
거인들의 오후 5 ― 드러커와 나 2012
경기장 전략으로 도약하라!: 미타니 고지

혁신편 요약: 경영 전략이라는 이름의 등산
주요 인물 소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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