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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 다시 시작하는 나의 사적인 영어 공부

이지민 지음 | 탐탐일가
  • 등록일2019-02-01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2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많은 사람이 영어에 시달리고 있다. 본문에서 인용한 책의 저자는 쿨하게 이번 생은 모국어만 하겠다고 선언했다지만 그렇다 해도 꽤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영어를 대하는 불편한 마음을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다. 실은 나도 그렇다. 나도 이번 생엔 모국어만 하겠다고 선언하고 싶지만 영어는 은근히 내 옆에 웅크리고 있다. 언제든지 나를 할퀼 준비를 하면서 말이다. 그만큼 영어는 우리의 삶에서 쉽게 떼어놓기 힘든 존재다. 특히 오늘날은 말이다. nn어쩌겠는가. 해야 한다면 미루지 말고 해보자. 내가 마흔 넘어 역사 공부를 해보니 조금씩 자주 반복하면 되긴 되더라. 좀 느릴 뿐이다. 어차피 백세 시대. 마음 불편하게 살지 말고 그냥 해보자. 이 책은 어떻게 내가 영어공부를 설계할 수 있을지 번역가로서의 자신의 삶을 통해 힌트를 주고 있다.

저자소개

아직까지는(?) 엄마가 세상에서 최고라고 믿는 존재를 모시면서 일하느라 ‘프리’하지만은 않은 ‘프리랜서 번역가.’ 8년 전 어느 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도 사실은 내가 만든 전제의 일부였음을 깨달아 ‘퇴사하겠습니다!’를 외쳤다. 남들 눈엔 초라해 보였을 순간조차 꿈이 있기에 당당했다고 믿는 소신 있는 번역가이기도 하다. 서른 권 가량의 책을 옮겼으며 더 많은 책과 만날 달콤한 날들을 꿈꾸고 있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