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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대국의 행적

정서 지음 | 키메이커
  • 등록일2018-01-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9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국민자질 향상만이 국가발전의 기틀이라 생각하여 최초로 무상교육을 실시하여 불참 시 벌금형에 처하였고, 훔볼트 대학을 전폭 지원하는 등 민족성 교육강화에 노력하여 오늘날의 독일을 만드는 초석이 되었다. n 비스마르크 사망 후 자산가 계층들의 지나친 자만심이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동하였다. 특히 빌헬름2세의 경제대국 시에는 세계 정복야욕을 공언하여 제1,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는 단초를 제공하였다. nn 잘못된 민족성의 우월감은 히틀러가 등장하는 동기를 제공하였는데 제1차대전에서 천만 명이 제2차대전에선 5천만 명이 사망하는 끔찍한 결과를 낳기도 하였다. n 종전 후 전쟁책임에 대한 철저한 자기반성을 주장하는 브란트 수상의 결단에 의한 겸손한 정신세계가 다시 유럽의 품으로 돌아가 세계무대에 재등장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역설적이지만 나치제국으로 인해 어떤 면에서 후대에 전무후무하게 독일의 위상을 높여주는 역사적 결과를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저자소개

61년생. 고졸검정고시 법학·석·박사 도시계획학·석사 건설일용직 공장생산직 재래시장 상인 버스운전 기사 학원운영 건축업자 택배기사 연구소장 대학연구교수 이상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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