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4 km 백두대간의 자전거 여행담 !nn자전거 동호인 1,000만 명. 주말이면 하천 자전거 길에는 사람들이 가득 차있다.n이제 강 둔치와 공원을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속을 달려보자. nn이 책은 저자가 직접 체험한 내용과 자전거와 어우러지는 풍경 사진과 코스에 대한 상세 지도 등은 자전거 일주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코스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정보와 즐거움을 줄 것이다. nn이 책은 직장생활과 자기사업을 해온 저자가 자전거를 통하여 소소한 일탈의 재미를 느끼는 이야기이다. 두 바퀴로 도는 백두대간에서 동료와의 우정과 선후배들과 진한 소통의 이야기가 있다. 백두대간의 풍경을 통하여 자전거를 타는 즐거움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자전거 여행과 함께하는 맛집 체험은 이 책의 또 다른 재미이다.nn두 바퀴에 몸을 실고 하루 종일 내리 쬐는 햇볕 속에서 내일을 향해 달리는 모습은 편하게 자동차로 하는 여행과는 다르다. 건강과 힐링이 만나는 곳에 자전거가 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박사과정과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현 연세대학교 강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