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평>n"즐거운 이야기. 어느 오후, 지구의 모든 광물과 암석, 지반이 모두 사라진다. 지구를 지구답게 만드는 어떤 존재의 건망증을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의 어깨에 지구의 운명이 달려 있다. 물론 이보다는 훨씬 더 복잡한 줄거리 구조를 가지고 있다. 끝까지 주인공이 매력적이었다."n- Sardo Weems, Manybooks 독자nn"끝까지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 결말 부분이 약간 모호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것으로도 좋았다."n- JoJo Biggins, Manybooks 독자nn"심리학자가 등장하는 SF는 그리 흔하지 않다. 아마도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시리즈정도가 가장 유명할 것이다. 작가는 여기에서 예전 스타일의 정신 분석학을 SF에 등장시킨다. 굉장히 유머러스하면서도 흥미로운 방식으로 말이다. 게다가 이 작품을 통해서 작가는 인식론적 질문을 계속해서 던진다. 실제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다.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n- Hapiness in SF (SF 전문 블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