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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 회의는 처음이지 : 회의진행가이드북 - 회의 세미나 콘퍼런스 기획과 진행, 꼼꼼한 체크리스트 완벽 정리

추영준 | 인터피알
  • 등록일2018-01-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44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회의는 여러 사람이 정해진 규칙에 따라 충분한 논의가 있어야 바람직한 결론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회의 시간을 길게 갖는다 해도, 명쾌한 해답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n마이크로소프트(MS) 프로그램 매니저인 니콜 스테인복(Nicole steinbok)은 22분에 마치는 회의 방법을 제시했다. 30분 이상 걸리는 기존 회의보다 ‘22분 미팅’이 훨씬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모든 회의를 22분에 마칠 수는 없지만 상당수 회의는 22분이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가능한 한 짧은 시간에 회의를 마치는 것이 효율적이다.n그는 22분으로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진행 방법 9가지를 제안했다.nn첫째, 22분 회의로 시작과 끝을 명확히 한다.n둘째, 안건 해결이 회의 목표다. n셋째, 회의 자료는 3일 전에 보낸다. n넷째, 회의는 정시에 시작한다, n다섯째, 일어서서 회의한다.n여섯째, 노트북 사용불가, 회의만 집중한다.n일곱째, 핸드폰도 예외없이 사용 불가다. n여덟째, 초점을 맞춰 각 주제에의 의견을 단다.n아홉째, 회의를 마치고, 메모 내용은 가능한 한 빨리 보낸다.nn("22분 미팅'으로 회의 절반 줄인다" 중에서)nnn회의 기획 단계를 살펴본다. 파스(PARS)라는 단어를 뽑았다 n파스(PARS)는 단계별 영어단어에서 맨 앞 알파벳을 뽑아 만들었다. 기획-참석-자료-세팅’을 영어로 연결하면 ‘Plan-Attend-Reference- Setting’이다. 각 단어의 머리글자를 뽑아 모은 단어가 PARS다. 근육 통증으로 몸이 아플 때 붙이는 파스를 연상하면 좋겠다. 회의 기획으로 딱딱하게 굳은 목 뒤에 딱 붙여 좀 시원해진다는 느낌으로 정리했다.nn코더(CODER)는 ‘점검-시작-토론-종료-리뷰’를 영어 ‘Check-Open- Discuss-End-Review’ 맨 앞 철자에서 따온 단어다. 각 단계에서 필요한 행동을 설명한 것으로 잘 따라서 하면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nn("기획-참석 요청-자료 준비-세팅 단계" 중에서)

저자소개

경희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중앙일보 교육·문화·건강 부문에서 17여 년간 재직했다. 중앙일보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 ‘CLP(Career Learning Program)’, ‘생각N논리’ 논술 사고력 교실, 교육박람회 및 각종 경시대회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수년간 전담한 현장 교육전문가다.
두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매번 바뀌는 입시 정책에 맞춰 여기저기 힘겹게 쫓아다녔다.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자녀 교육에 관해 관심과 고민이 뒤따랐다. 공교육인 학교를 대신해서 학원과 컨설팅 기업이 아이들 진로·진학을 책임지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이에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도움을 주는 책’을 쓰고자 했다.
· E-mail : chu95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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