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직관과 상상력을 품고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어른들은 이성에만 의존해서 가르치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부분이 저에게 크게 와 닿았습니다. 나 또한 단지 이성적 잣대로 지금 아이들을 꾸짖고 상상력을 방해하고 있는 건 아닌지. 가만 보면 '안돼, 하지 마, 그건 아니야'라는 말들로 자녀의 호기심을 부정적으로 결론지어 버렸던 적이 참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아이의 호기심을 긍정적으로 키워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등장하는 아인슈타인 어록들이 책의 핵심 내용에 힘을 더해주고 있네요. 오늘 아이에 대한 생각과 관념에 큰 변화를 준 멋진 책. 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n - 전창호 님 - nnn8살, 6살 두 딸아이의 아빠입니다. 아인슈타인과 아가의 미소는 대체 무슨 연관이 있지 생각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책을 보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나 자신부터 변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나는 과연 어떤 마음으로 대하고 있는지,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지. 아이들에게 성공보다는 성장과 가치를 말해주는 아빠가 되고 싶어 졌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정신을 배우고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 추천드립니다.n - 우경하 님 - nnn말 그대로 '팩트 폭행'이다. 어른들의 한심한 세계에 아이들을 끼워 맞추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아인슈타인에게 질책받는 느낌이다. 한편 아이들의 무궁한 능력에 감탄과 이미 능력을 잃은 어른이 된 아쉬움이 남는다. 아이처럼 하찮은 일에도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그때로 돌아가 상상의 날개를 활짝 피고 온 우주를 행복함으로 물들여 보는 상상을 해본다. n- 조융일 님 -
내 돈도 안 쓰고, 투자도 안 받고, 대출도 없는 순수 무자본으로 다양한 종류의 기업을 창업하는 연쇄 창업가이다. 2011년부터 <해적들의 창업이야기> 강의를 통해 무자본 해적 창업 정신을 전파하고 있으며 그동안 이 강의를 2,000명 이상이 듣고 수백 명이 창업에 도전하여 성과를 냈다.
그는 남들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사업일수록 기회라고 생각해서 기어이 도전하고 구축해내는 독특한 기업가이자, 특별한 사업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작해내는 발상가다.
1990년대 후반, 벤처 인큐베이팅회사 퓨처웍스를 설립해 크고 작은 사업체들을 창업했다. 김성준 씨와 함께 게임에버랜드를 기획하여 ‘삼성에버랜드’에 제공했고 김태욱, 김성현, 남태균 대표와 함께 국내 최대의 웨딩전문회사 ‘아이웨딩’을 설립했다. 그 외에도 호텔신라의 인터넷 사업에 참여했고, 쇼핑몰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했다. 닷컴버블 붕괴로 한때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이후 학원과 출판 사업을 하다가 소셜 러닝업체 스쿨몬스터(http://www.schoolmonster.kr)를 설립했다.
스쿨몬스터에서 <해적들의 창업이야기>를 강의하며 무자본 해적 창업의 개념을 정립하고 실험하던 중, 신태순 대표를 만나 무자본 벤처캐피털인 (주)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현재 CEO를 발굴하고, 무자본으로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키워가는 사례를 늘려가고 있다.
이메일: stevenchoi@schoolmonster.kr